지구와 매우 닮은 혹성 발견
-태양계에서 500광년-
NASA가 상상한 지구와 닮은 혹성<케플러-186F>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지구와 매우 닮은 혹성을 태양계에서 500광년 떨어진 곳에서 발견했다고 미항공우주국(NASA)이 18일부 미국 과학지 사이언스에 발표하였다.
물은 생명의 존재에 빼질 수 없다고 생각되고 있다.
NASA의 케브러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였다. 연구팀은 <지구와 쌍둥이라 할 정도로 꼭 닮지는 않았으나 사촌 정도로 달았다.>고 비유했다.
이 혹성은 백조좌 방향에 있는데 지구의 1.1배의 크기로 암석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태양의 반 정도의 크기인 항성의 주위를 130일주기로 돌고 이 항성의 온도와 항성으로부터의 거리를 생각하면 혹성의 표면을 물이 덮여있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한다.
이 항성에서는 5개의 혹성이 발견되고 있는데 이번의 혹성은 그 중에서 가장 바깥 궤도에 있다. <케플러-186F>라고 이름 붙였다.
지금까지 지구와 가장 비슷하다는 혹성은 지구의1.4배 크기였다.(공동)
(2014. 4. 21 산케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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