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얼음이 있다.
밑바닥에 얼음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달의 남극 부근에 있는 그레타 <샤클레톤Shackleton >내부의 약 22%가 얼음으로 덮여있을 가능성이 있음이 미항공우주국(NASA)의 관측으로 알았다.
이 그레타의 얼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다.
얼음이 있다면 물의 공급원이 되므로 장래 월면기지를 건설할 때에 유력한 후보지가 된다.
NASA의 월관측위성 <루나 리코네산스 오피타(Lunar Reconnaissance Orbiter, LRO) >에서 달의 남극부근에 있는 그레타에 레자를 발사하여 반사광의 밝기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직경 약 21Km, 깊이 4000m의 샤클레톤의 바닥이나 벽면에, 주변이나 다른 그레타의 내부보다 강하게 반사하는 장소가 있음이 판명되었다. 소량의 얼음이 존재하는 증거로 생각된다고 한다.(2012년 6월 22일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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