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앙투안 드 라브아지에 이야기 (4-1-2/5) (2) 호흡과 연소의 실험 당시 연소를 설명할 수 있는 이론으로서는 게오르그 슈타르(독어 : Georg Ernst Stahl, 1659-1734, 독일의 화학자, 의사)의 플로지스톤(phlogiston)설이 가장 알려졌었고 주류(정통)인 학설이었다. 플로지스톤설은 연소를 일종의 분해 현상으로 설명하고 있고 가연물의 연소 시에는 그 속에 함유되어 있는 플로지스톤(이라는 물질)이 나와서 열과 불꽃이 된다고 했다. 단지 연소에 의하여 물질의 중량은 일반적으로 가벼워지는데 금속을 가열하여 금속회(灰)로 변화시킨 때에는 중량이 증가한다는 사실은 밝혀졌었다.(이 실험은 아일랜드의 귀족으로 화학자인 로버트 보일 등에 의하여) 플로지스톤설에 대하여는 이 모순의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