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업적 39,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업적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레오 나르도 다빈치(1452-1519)는 탁월한 화가였을 뿐 아니라 천재적인 과학자이기도 하였다. 예컨대 방적기, 자전거, 자동차, 비행기 등은 이미 그가 발명 내지는 구상했던 것이다. 그런데 왜 당대에는 이것들이 실용화 되지 못했던 것일까? 사회가 그의 천부적 재능에 부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역사의 수수께끼/역사의 불가사의 2020.11.16
30.농부와 두루미들 30.농부와 두루미들 두루미들은 씨를 갓 뿌린 밀밭을 먹이 밭으로 여기고 있었다. 농부들은 언제나 투석기를 써서 돌멩이를 하늘에 날리어 두루미를 쫓고 있었다. 두루미들은 하늘로 돌멩이를 날리기만 하여도 무서워서 도망갔었다. 그러나 두루미들은 투석기의 돌멩이는 하늘로 날아가는 것뿐이라는 것을 알고 투석기를 보아도 태연하게 앉아서 먹곤 하였다. 그러자 농부는 이번에는 돌멩이를 장전하여 많은 두루미를 쏘아 죽였다. 두루미들은 한 결 같이 이렇게 말하였다. “난쟁이 나라에 도망칠 날이 온 모양이다. 그들은 우리에게 겁주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않고 진짜로 쏘아대고 있으니까.” -잘 말할 때에 듣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주먹이 날아온다.-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