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칭찬 3

8월 7일, 오늘 명심할 명언. (219)

8월 7일, 오늘 명심할 명언. (219) 무고한 사람을 죽이기보다 차라리 법을 적용하지 않는다. 殺不辜, 寧失不經. (書經, 虞書, 大禹謨) 살불고, 영실불경. (서경, 우서, 대우모) 죄가 없는 무고한 사람을 죽이기보다 법률에 맞지 않은 점이 있더라도 이를 용서해주는 것이 좋다. 우(禹) 임금이 고요(皐陶)에게 형벌의 시행 사항을 칭찬하고 격려함에 고요가 답하여 말하기를 고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Da_S6KOP_k

오늘의 명언 2022.08.07

199.원숭이들과 두 사람의 여행자

199.원숭이들과 두 사람의 여행자 한 사람은 진실만을 말하고 한 사람은 거짓만을 말하는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하다가 원숭이의 나라로 들어갔다. 왕위에까지 올라간 원숭이는 자신이 인간들에게는 어떻게 비치는지 알고 싶어서 두 사람을 체포하여 데리고 오라고 명했다. 또 다른 원숭이 전원에게는 인간의 궁전처럼 좌우로 긴 열을 짓고 옥좌를 준비하도록 명령하였다. 준비가 다 되자 그는 두 사람을 자기 앞으로 데리고 오라고 명하고 다음과 같은 인사말로 그들을 환영하였다. “이국 놈들이여, 그들에게는 짐이 어떤 왕으로 보이는가?” 거짓말쟁이 남자가 답하였다. “나에게는 대단히 위대한 왕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짐의 둘레에 있는 자들은 그대에게는 어떻게 보이는가?” “그들 말인가요?” 남자는 이렇게 답하였다. “그..

118.두 사람의 나그네와 도끼

118.두 사람의 나그네와 도끼 두 사람의 사나이가 함께 여행을 하고 있었다. 한 사람이 길에 떨어진 도끼를 주워서 이런 소리를 했다. “이 도끼는 내가 본 것이야.” 라고 하자. 한 쪽 사람이 말하였다. “아니지. 내가 아니라 우리들이겠지.” 그러고서 얼마 안 가자 도끼의 주인이 두 사람을 쫓아서 달려오는 것이 보였다. 그러자 도끼를 본 사람이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들은 잃어버렸다.” 그러자 곧 다른 한 사람이 이렇게 말하였다. “아니지. 우리들이 아니라 내가 잃어버렸다. 이지--. 처음 자네가 말한 것에 바탕을 둔다면--.” -위험을 공유했으면, 칭찬도 공유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oK8_KhL5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