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정체가 보이기 시작했다.(3/5) --1만 마리의 마우스와 상대하여 수면의 수수께끼에 다그친다.-- 수면연구로 이끌어준 의 발견 야나기사와 씨는 원래 수면과는 관계가 없는 연구를 하고 있었다. 1987년에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가진 엔도텔린(endothelin)이라는 물질을 발견한 것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져서 1991년에 미국의 텍사스대학에 영입되었다. 거기서 먼저 엔도텔린에 관련하는 물질을 하나씩 조사해가는 연구에 당하였다. 이 연구의 골문이 보이기 시작하자 야나기사와 씨는 새로운 연구 테마를 찾게 되었다. 거기서 착안한 것이 라는 것이다. 수용체란 것은 세포의 표면 등에 있어서 특정한 물질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정해진 작용을 한다. 그런데 수용체 중에는 아직 어떤 물질을 받아서 어떤 작용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