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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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오늘 명심할 명언. (90)

3월 31일, 오늘 명심할 명언. (90) 닭이 하늘에 올라간다 하나 어찌 장구할 수가 있으랴. 만일에 닭이 날개를 펴서 하늘에 올라간다고 해도, 오랫동안 하늘에 머물러 있을 수가 있겠는가. 원래 닭이란 높고 멀리 날 수 있는 새가 아니다. 만일에 능력이 없는 사람이 고위직에 올랐다 하더라도 그 능력이 명실상부하지 못하니 오래 견디어 지탱할 수 있겠는가. 翰音登于天, 何可長也.(易經, 中孚, 上九 象) 한음등우천, 하가장야.(역경, 중부, 상구 상)

오늘의 명언 2023.03.31

8월 5일, 오늘 명심할 명언. (217)

8월 5일, 오늘 명심할 명언. (217) 나무로 조각한 닭과 같다. 似木鷄矣. (莊子. 達生) 사목계의. (장자, 달생) 보기에 나무로 만든 닭과 같이 적의를 가지고 덤비는 닭에게 대항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닭들은 그것을 보면 꼬리를 내리고 도망친다. 훈련이 잘되어서 덕을 가지고 기량이 훌륭하면서도 그렇지 않은 듯이 있는 덕스러운 자세를 말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NmCM4Mc8DGA

오늘의 명언 2022.08.05

2월 19일, 오늘 명심할 명언 (50)

2월 19일, 오늘 명심할 명언 (50) 닭의 머리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않는다. 寧爲鶏口, 無爲牛後 .(史記, 蘇秦列傳) 영위계구, 무위우후. (사기, 소진열전) 작은 닭의 머리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커다랗다 해도 소의 꼬리는 되지 않는다. 곧 작은 조직 속에서 두각을 나타낼지언정 큰 조직 속에서 남의 뒤를 따르는 사람은 되지 않는다. 대기업에서 일하는 것은 안정성이 있고 보수도 좋을 것이라 하여 몰리지만 거기는 인재도 많고 경쟁이 격심하여 결국 남의 부하로 끝날 수가 많다. 그러나 중소기업에는 인재의 층이 얇아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결국 두각을 드러내어 우두머리가 되기 쉬운 것이 아닐까. https://www.youtube.com/watch?v=6BSA2wyqI40

오늘의 명언 2022.02.19

8월 5일, 오늘 명심할 명언

8월 5일, 오늘 명심할 명언 나무로 조각한 닭과 같다. 似木鷄矣. (莊子. 達生) 사목계의. (장자, 달생) 보기에 나무로 만든 닭과 같이 적의를 가지고 덤비는 닭에게 대항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닭들은 그것을 보면 꼬리를 내리고 도망친다. 훈련이 잘되어서 덕을 가지고 기량이 훌륭하면서도 그렇지 않은 듯이 있는 덕스러운 자세를 말한다.

오늘의 명언 202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