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꽃샘추위 4

3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86)

3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86) 칼을 삼켜 창자를 도려내고 잿물을 마셔 위를 씻는다. 칼을 삼켜 창자를 도려내고, 잿물을 마셔 위를 씻는다. 곧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새로워진다 함이다. 呑刀刮腸, 飮灰洗胃.(南史, 筍白玉傳) 탄도괄장, 음회세위.(남사, 순백옥전) *『남사(南史)』=중국 남조에 대하여 적은 역사서로서 이대사(李大師)가 편찬을 시작하여 그 아들 이연수(李延壽)에 의하여 완성됨, 전권 80권이다.

오늘의 명언 2023.03.27

2월 21일, 오늘 명심할 명언, (52)

2월 21일, 오늘 명심할 명언, (52) 자기가 서고자 하면 남을 세워야 한다. 己欲立而立人.(論語, 雍也) 기욕립이립인.(논어, 옹야) 자신이 어느 지위에 나가서 출세하고자 하면, 먼저 남을 출세할 수 있게 마음 써야 한다.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마라.”라고 말한 일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내가 하고자 하면 남에게 먼저 하게하라.” 이것이 인자의 도리이다. (공자가 자공에게 한 말이다.)

오늘의 명언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