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39) 2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39) 이를 가진 자에게서는 뿔을 빼고, 날개를 가진 자에게서는 두 발만을 준다. 豫之齒者去其角, 傅其翼者兩其足.(漢書, 董仲舒傳) 예지치자거기각, 부기익자양기족.(한서, 동중서전) 하늘은 공평하여 두 가지를 주지 않는다. 이빨을 가진 자에게는 뿔을 주지 않고, 날개를 가진 자에게는 발을 두 개만을 주었다. 오늘의 명언 2023.02.08
12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 치우치지 않고 왕도는 널리 퍼진다. 無偏無黨, 王道蕩蕩.(書經, 洪範) 무편무당, 왕도탕탕.(서경, 홍범) 왕도는 어느 당에도 치우치지 않아야 법도가 널리 행해진다 함이다. 정치는 중용을 지켜서 공평해야 한다는 것이 왕도이고 정치의 규범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tD0FZkGZmZ0 오늘의 명언 2021.12.25
12월 2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월 21일, 오늘 명심할 명언 하늘은 사사롭게 뒤집지 않고 땅은 사사롭게 싣지 않는다. 天無私覆, 地無私載, (禮記, 孔子閑居) 천무사복, 지무사재. (예기, 공자한거) 천도 곧 하늘의 도리는 공평무사해서 뒤집거나 기르는 데에 편벽됨이 없고 지도 곧 땅의 도리는 사심을 가지고 올려놓거나 버리지 않는다. 곧 하늘과 땅은 만물에게 공평 무사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nOV1AlyWQ6o 오늘의 명언 2021.12.21
9.사자 왕국 9.사자 왕국 들판이나 숲 속에 사는 동물들은 사자를 왕으로 모시고 있었다. 사자는 잔혹한 것을 싫어하고, 힘으로 지배하는 일도 없었다. 곧 인간의 왕처럼 공정하고 마음씨 고왔다. 그의 시대에 새와 짐승들의 회의가 열리었다. 거기서 그는 왕으로서 다음과 같은 선언을 하였다. “공동체의 규칙으로서--늑대와 새끼양, 표범과 새끼염소, 호랑이와 닭, 개와 토끼는 다투지 말고 친목함으로써 함께 살아야한다.” 토끼가 말하였다. “약자와 강자가 함께 살 수 있는 이런 날을 나는 얼마나 기다렸는지--.” 토끼는 그렇게 말하고서 죽을힘을 다하여 도망쳤다. -지상의 낙원이란 이 세상에는 없다.-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