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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3

4월 2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2)

4월 2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2) 한 손만으로는 아무리 빨리 쳐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한 손으로 두드리면 아무리 쳐 봐도 소리는 나지 않는다. 모든 일은 서로 상응하는 상대가 없으면 되지 않는다. 정치도 민심에 응하여 비로소 효과가 있다. 같은 뜻의 사자성어로 곧 왼 손바닥으론 소리내기 어렵다는 말이 있다. 一手獨拍, 雖疾無聲.(韓非子. 功名) 일수독박, 수질무성.(한비자. 공명)

오늘의 명언 2023.04.22

7월 20일, 오늘 명심할 명언 (201)

7월 20일, 오늘 명심할 명언 (201) 눈물을 흘리며 마속을 치다. 揮涙斬馬謖. (三國志, 蜀書, 諸葛亮傳) 휘루참마속.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신뢰하는 부하라도 규율의 엄함을 지키기 위하여 사사로운 인정을 배제하고 처단함을 말한다. 마속(馬謖)은 위나라와의 전투에서 공명의 명을 어기고 대패를 초래하게 하고 말았다. 공명은 재주는 아깝지만 군율을 엄정하게 지키도록 하기 위하여 눈물을 머금고 마속을 처형할 수밖에 없었다. 마속(馬謖190~228)은 제갈공명의 제자이며 아끼는 장수였다. *읍참마속(泣斬馬謖)-사자성어로 표현한 구임.

오늘의 명언 2022.07.20

7월 23일, 오늘 명심할 명언

7월 23일, 오늘 명심할 명언 진격함에 명예를 구하지 말고 물러섬에 죄를 피하지 말며 오로지 백성을 지킨다. 進不求名, 退不避罪, 唯民是保. (孫子, 地形篇) 진불구명, 퇴불피죄, 유민시보. (손자, 지형편) 전장에서 군이 진격함에 있어서 지휘관은 자신의 공명을 구하려 해서는 안 된다. 퇴각할 때에도 자신의 책임을 피하려 해서는 안 된다. 나가거나 물러서거나 오로지 백성의 안전만을 목표로 해야 한다.

오늘의 명언 202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