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야기. (1/5)
==유명한 화가이면서 해부학, 기하학 등 많은 연구를 하였다.==
1, 개설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는 15세기에서 16세기에 걸쳐 활동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르네상스 인물. 미술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자로 활약했다. 피렌체, 밀라노, 로마에서 활동한 후 프랑스로 건너가 프랑수아 1세(프랑스어:François Ier、1494-1547, 바로아조 제9대의 프랑스왕/재위 1515-1547)의 보호를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최후의 심판』과 『모나리자』 등이 있다. 이외에도 다수의 필사본이 남아 있다.
미술 외에도 기술자로서 활약하며 다양한 기계의 발명, 토목, 건축, 무기 개발 등의 기술자로서도 뛰어났으며,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만능인>이라 할 수 있다.
2, 다재다능한 인물로서의 활약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자화상으로는 유명한 『모나리자』가 있다. 이 작품은 유화 기법으로 그려졌으며, 신비로운 미소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는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최후의 만찬』역시 전통적인 프레스코화가 아닌 유화 기법으로 그려진 벽화로, 밀라노의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에 있다.
이 작품은 십자가에 달리기 전날 밤의 예수와 12명의 제자를 묘사하고 있으며, 원근법을 활용한 구성과 긴장감 있는 제자들의 표정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벽화의 색이 벗겨지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조각 작품으로는 밀라노 공작을 위한 <기마상> 등이 있다. 그는 과학자이자 토목 건축가로서의 면모도 있었으며, 잠수함, 비행기, 헬리콥터, 전차 등을 구상했고, 인체 해부도 진행했다. 또한 <라>라는 악기를 연주하는 뛰어난 음악가로도 알려져 있으며, 르네상스의 전형적인 <만능인>이었다.
말년에는 프랑스의 프랑수아 1세의 초청을 받아 앙부아즈에 거주하며 왕의 총애를 받으면서 프랑스에 르네상스의 바람을 불어넣었고, 1519년에 그곳에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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