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위, 표트르 대제
(러시아어 ;Пётр I Алексеевич/라틴어 ; Pyotr I Alekseevich, 1672년-1725년)
초대러시아 황제(재위; 1721년-1725년), 대북방(大北方) 전쟁에서 승리하여 표트르대제라 칭하게 되었다.
===*대북방전쟁=1700~21년 러시아가 스웨덴과 싸워서 승리하여 발트해(영어 ; Baltic Sea)의 패자가 되고 대ㅣ국화(大國化)의 계기를 만든 전쟁.===
표트르1세(러시아어 ; Пётр I Алексеевич, 라틴문자 표기의 예 : Pyotr I Alekseevich, 1672년 6월 9일(율리우스력 5월 30일) - 1725년 2월 8일(율리우스력 1월 28일)는 모스크바. 러시아의 차르(재위 1682년-1725년), 초대 러시아황제(영어 ; imperator/재위 1721년=1725년)이다. 대북방전쟁(大北方戰爭)에서 승리하여 표트르대제(표트르 붸리키/ Пётр Вели́кий)라 칭해졌다. 차르였던 알렉세이 미하이로비치의 6남으로 어머니는 나다리아. 나루이시키나이다.
러시아를 유럽 열강의 일원으로 올리자 스웨덴으로부터 발트해해역세계의 패권을 탈취하여 발트 해 교역루트를 확보하였다. 또 흑해해역을 러시아의 영향 하에 두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치세의 절반은 대북방전쟁에 쓰였다. 전쟁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행정개혁과 해군 창설을 단행하였다.
다시 귀족에게 국가봉사의 의무를 지우고 정교회를 국가의 관리 하에 두고 제국에서의 전 세력을 황제 하에 일원화하였다. 또 역대 차르가 진행해오던 서구화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외국인을 많이 기용하여 국가체제를 효율화하는 데에 노력했다.
1721년 11월 2일에는 대북방전쟁의 승리를 기념하여 원로원에 인페라터(imperator)의 칭호를 주고 국가 명칭을 러시아제국으로 승격시켰다. 러시아를 동방의 변경국가로부터 탈피한 그 공적은 크다.
<러시아의 역사는 모두 포트르의 개혁에 귀착된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유출된다.>고도 평가된다.
표트르 존명 시의 러시아는 그레고리오력을 채용하고 있지 않아서 문중의 날짜는 율리우스력이다.(위키페디아)
로마노프조 러시아제국을 열강으로 올린 인물이다.
러시아라고 하면 대국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표트르대제가 출현하기까지의 로마노프조는 스웨덴왕국이나 폴란드왕국, 오스만제국에 압박당하여 영토는 넓지만 세력은 소국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였다.
이 현상을 어떻게든지 바꾸고자 한 것이 표트르대제로 그는 프로이센, 네덜란드, 영국 등의 열강가국을 역방하여 그 기술을 배우러 갔다. 그 때에 표트르는 로마노프조의 황제이면서도 조선소에서 기사견습생으로서 일하였다고 한다.
귀국하자 해외에 나가고자 남하정책을 실행하고 오스만터키영이었던 흑해의 요소 아소프를 공격하여(그 후 오스만제국에 반환하여 표트르대제 사후는 러시아영이 되었다.) 청나라(중국) 간희제(康熙帝)와의 사이에 네루친스크조약(Nerchinsk A.D.1689〜 러시아와 청나라 사이의 국경획정조약)을 맺어 양국의 국경을 확정하고 발트해의 패권을 둘러싸고 스웨덴왕국거ㅘ의 사이에서의 대북전쟁을 전개하여 싸움에는 패하였지만 근대화의 필요성을 재확인하여 베테르브르크를 건설하고 그와 동시에 러일전쟁에서 활약한 발틱(Baltic) 함대를 정비하였다.
국동에서는 베링(BERING)을 파견하여 시베리아를 탐험시키고 캄차카반도를 거쳐서 알라스카까지 도달하여 이것을 영토로 하였다. 그 후 베링의 이름은 알라스카와 시베리아 사이에 있는 해협의 이름이 되었다.
국내에서는 프로이센의 정체를 모방하여 중앙집권적인 체제를 강화하고 황제주의를 추진하고 영토 확대를 목표로 하였다.
농민이 노예화하는 농노의 문제 등은 해결하지 못하였으나 러시아 근대화의 길을 연 인물이고 그 후 러시아는 프랑스나 영국 등과 나란히 열강의 일각으로서 존재감을 강화해갔다.
출처- f:id:myworldhistoryblog:20190718204341p:p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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