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위, 앗슈르 바니팔(?-BC627년)
앗슈르바니팔왕(（Assurbanipal, 재위 BC668년-BC631/627년경)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신 앗사리아제국의 황금기 최후의 왕이다. 군사원정을 적극적으로 행하였다.
학문에 대한 관심도 높아서 앗슈르바니팔의 도서관은 유명하다. 치세 17년에 바빌로니아왕인 형, 샤마슈 ,슘, 우킨이 반란을 일으켜 내전이 발발하였다. 이것을 제어했다. 사후 얼마 없어서 앗시리아제국은 멸망하였는데 치세 말기의 정보는 적고 앗슈바니팔 치세가 제국의 붕괴와 어떻게 관련되는지는 잘 모른다.
앗슈르바니팔은 신앗시리아시대의 설형문자 표기로는 앗카드어로서는 Aššur-bāni-apli（앗슈르 바니 아브리) 또는 Aššur-bāni-habal（앗슈르 바니 하바루)라고 적혀서 <앗슈르신은 후계자를 주었다.>를 의미한다.(위키페디아)
앗시리아제국의 왕이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이집트라는 광대한 토지를 지배하에 두고 거대한 세계제국을 구축한 인물이다.
수도 니네뵈에 아마도 세계 최초의 도서관을 세운 인물이고 현재 오리엔트역사에 대하여 알려면 이 도서관에 남아있는 점토판을 해독하는 것 밖에 없다고 할 정도로 주요한 기록으로 되어 있어서 유명한 <길가메시> 서사시 등도 이 도서관에 남아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배지에 과혹한 정책을 행함으로써 그이 사후에 각지에서 제 민족이 독립하고 오리엔트는 다시 전란의 시대로 돌입하게 되었다.
출처=f:id:myworldhistoryblog:20190718160750j:p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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