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위, 아브라함 링컨(1809-1865)
에이브라함 링컨(영어: Abraham Lincoln. 1809-1865). 미국의 정치가. 변호사, 제16대 대통령이다.
<위대한 해방자(the Great Emancipator)>, <노예해방의 아버지>라 불린다.
<사상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평가된다.
1863년 11월 9일 게티스버그(Gettysburg)국립전몰자묘지의 개회식에서 행한연설은 세계적인 유명한 연설이다.
게티스버그 연설에서 전몰자를 추도하여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정치를 지상에서 결코 절멸시키지 않기 위하여 우리들이 여기서 굳게 결의하는 바이다.>라고 하여 민주주의의 기초를 주장한 일이나 미국 남부에서의 노예해방, 남북전쟁에 의한 국가의 분열의 위기를 넘긴 정치적 업적이나 리더십 등이 역사적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남부연합총사령관 로버트 E 리 장군이 항복한 6일 후인, 1865년 4월 15일 워싱턴DC의 포드극장에서 관극하던 중 존 윌크스 부츠(John Wilkes Booth, 1838년 5월 10일 – 1865년 4월 26일, 미국의 배우. 섹스피아 역)의 흉탄에 의하여 사망했다.(위키페디아)
제16대 미국대통령이다.
전문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대 대통령 중에서 일등이다.
마치 미국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드레드 스코트 대 산포드사건(영어; :Dred Scott v. Sandford、/Dred Scott Case、/Dred Scott Decision) 이후 미국 전체가 노예제도찬성으로 기우는 가운데 공화당을 설립하고 참으로 노예제도를 부정하였다.
남부 여러 주는 이에 반발하여 아메리카합중국을 이탈하고 새로운 아메리카연합국을 설립하였다. 미국은 두 개로 나누어져서 남북 따로 다른 나라가 되어서 싸우게 되었다.
합중국에서 내란이 일어난 것은 이 1회뿐이다. 소위 남북전쟁이라 하는데 미국 내에서는 시민들끼리의 싸움을 의미하는 <시빌 워(Civil War/(civil/국내)(war/전쟁)>가 시작되었다.
승부는 노예해방선언을 내걸고 국제세론을 우방으로 돌려 북군의 승리했는데 링컨은 암살자의 흉탄에 쓰러져서 생애를 마쳤다.
링컨이 없었다면 미국은 노예제도를 존속시켰을 가능성이 있었다. 미국의 세론은 노예제도를 찬성하는 데 기울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 드레드 스코트사건(Dred Scott v. Sandford)
1857년 미국최고재판소에서 <아프리카인의 자손이 노예이거나 아니거나 미국합중국의 시민이 될 수 없다.>고 한 판결과 동시에 미합중국의회는 연방의 영토 내에서 노예제를 금할 권한이 없다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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