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공격하는 희소한 <NKT세포>를 iPS세포로 대량제작

 

암을 공격하는 희소한 <NKT세포>를 iPS세포로 대량제작

 

 

 

 

*NKT（Natural killer T cell）세포는 T세포, B세포, NK세포에 이어지는 제4의 림프구로 면역기능을 노린다. 이 세포는 암에 대한 공격능력이 높은데 체내에 거의 조금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iPS세포를 이용한 대량제작 가능한 기술이 확립되었다. 작년부터 재발 두경부암에 iPS-NKT세포를 투여한다. 세계 최초의 의사주도 임상시험도 시작하고 있다.

암의 면역요법은 외과수술, 항암제치료, 방사선치료에 이은 4번째의 치료법이다. 이미 면역 체크포인트 저해제가 보험 승인되어 있고 다른 면역요법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 중 NKT세포는 암의 면역요법을 노리는 세포로서 주목되고 있고, 1986년에 지바대학의학부의 다니구치 마사루(谷口克) 교수(당시)에 의하여 발견되어 T세포, B세포, NK세포에 잇는 제4의 림프구가 된다.

이 NKT세포는 자연면역과 획득면역의 기능의 다른 면역세포를 부활화(賦活化)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암세포를 세포사 시키는 능력이 극히 높다. 단 체내에 겨우 0,01%밖에 존재하지 않고 대량으로 배양하는 것도 어려웠다.

지바대학(千葉大) 의학부속병원이비인후. 두경부외과의 이누마 도모히사(飯沼智久) 조교에게 자세히 들었다.

 

===*내츄럴 킬러 T 세포(Natural killer T cell)

영어에서 번역됨-자연 살해 T 세포는 T 세포와 자연 살해 세포의 특성을 공유하는 이질적인 T 세포 그룹입니다. 이들 세포의 대부분은 자기 및 외부 지질과 당지질에 결합하는 항원 제시 분자 인 비다 형성 CD1d 분자를 인식합니다. 그들은 모든 말초 혈액 T 세포의 약 1 %만을 구성합니다. 위키백과(영어)===

자료 : 본문 자료 번역 편집

<지바대학병원에서는 2001년부터 폐암이나 두경부암을 대상으로 NKT세포를 사용한 임상연구를 실시하였다. 그 과정에서 보다 많은 NKT세포를 투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를 생각하던 차에 이화학연구소가 iPS세포를 이용한 iPS-NKT세포의 대량제작기술에 성공하였다. 이것을 써서 작년 6월부터 재발 두경부암의 환자에 의사주도의 임상시험을 시작하였다.>

iPS-NKT세포는 작제에 단계를 밟는데 저장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먼저 건강한 성인에게서 혈액을 채취, NKT세포를 꺼내어 배양 후에 NKT세포를 초기화하고, iPS세포로 한다. 이 iPS세포가 증식, 분화함으로써 NKT세포의 성질을 가진 iPS-NKT세포가 최종적으로 완성되고 각 환자에게 투여되기까지 동결보존 된다.

임상시험은 재발한 두경부암의 환자에 실시한다. 두경부암이란 구강, 부비강, 갑상선, 인두, 구두 등에 발생하는 암으로 임상시험에서는 iPS-NKT세포를 직접투여, 어떤 유해사상이 발생하는지 등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허벅지(다리의 붙은 뿌리)에서 카테테르(catheter/관)을 삽입하고 암의 가까이까지 도달시켜 암세포에 직접영양을 보내고 있는 동맥에 iPS-NKT세포를 투여하여 암세포를 공격한다.

<두경부암에는 통상 항암제나 방사선치료를 행하지만 어떻든 장기간의 치료를 계속할 필요가 있다. 또 인후나 구강내의 암인 경우 방사선조사로 심한 구내염이 일어나서 식사마저 할 수 없는 일도 있다. 특히 두경부암은 재발하기 쉽고 합병증이 적은 암치료의 선택지가 하나라도 증가하도록 iPS-NKT세포동주요법(細胞動注療法)(동맥에 직접 투여하는 방법)의 연구를 행하고 있다.>（飯沼助教）

현재도 의사주도 임상시험은 계속 중이다. 지금 이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보다 좋게 확립되어 세계 처음의 치료법으로서 임상으로의 보급이 바래지고 있다.

 

일본어원문=がんを攻撃する希少な「NKT細胞」をiPS細胞で大量作製

출처=https://news.yahoo.co.jp ›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