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2024/08 74

지구에서 세포가 태어났다.(1-2/3)

지구에서 세포가 태어났다.(1-2/3)==아미노산이 번개에 의하여 생겼다는 설은 틀린 것인지 모른다.생명탄생의 초기 단계가 실험적으로 증명될 듯하다.==   2) 바다의 탄생  지구 표면이 냉각되자 이윽고 지구표면에서 방출되는 수중기가 물이 되어서 지표에 고여서 바다가 되었다. 물의 기원에 대해서는 이 시기에 많은 혜성(많이는 얼음덩어리)이 지구에 쏟아졌다. 거기에 대량으로 함유된 물이 근원이 되었다는 생각도 있다. 아무튼 물의 혹성의 탄생이다. 육지를 구성하는 주요한 암석은 화강암이다. 화강암은 바다가 없으면 되지 않아서 그 존재는 바다가 있던 간접적 증거라 말한다. 발견된 최고의 화강암은 약 40억 년 전 것이고 그 무렵에는 바다가 되어 있었다고 생각된다.또 토사가 해저에서 퇴적해서 된 퇴적암에 대해..

환경. 우주 2024.08.24

8월 24일, 오늘 명심할 명언. (237)

8월 24일, 오늘 명심할 명언. (237)  - 237 - 세상에는 비천한 직업은 없고, 단지 비천한 사람이 있을 뿐이다.-링컨 - *링컨(영어: Abraham Lincoln, 1809-1865). 미국의 정치가, 제16대대통령. == 어떤 직업이든 그 자체로 비천하거나 하찮은 것은 없으며, 직업을 수행하는 사람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한다면 그 일은 존경받을 만한 일이다.

오늘의 명언 2024.08.24

지구에서 세포가 태어났다.(1-1/3)

지구에서 세포가 태어났다.(1-1/3)==아미노산이 번개에 의하여 생겼다는 설은 틀린 것인지 모른다.생명탄생의 초기 단계가 실험적으로 증명될 듯하다.==   일러두기생물은 자연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파스퇴르의 실험의 결론으로서 유명하다. 그러나 생물은 한번은 지구상에서 자연히 발생한 셈이다. 파스퇴르는 틀렸던 것인가 그런 일은 없다.직접 원전을 확인하고 있지 않은 것은 미안하지만 파스퇴르는 착실히 자신이 한 실험의 짧은 기간의 범위에서는...>라고 자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지구상의 생명이 어떻게 탄생하고 어떻게 전개했는지 하는 전체의 경과 속에서 비교적 초기의 일 특히 태고의 지구에서 유기화합물이 어떻게 해서 태어났는가에 대해서 최신의 지견을 소개한다. 1, 지구의 탄생  1) 혹성의 탄..

환경. 우주 2024.08.23

8월 23일, 오늘 명심할 명언. (236)

8월 23일, 오늘 명심할 명언. (236)  - 236 -  말해야 할 때를 아는 사람은 잠자코 있을 때를 안다.-아르키메데스- *아르키메데스((고대 그리스어: Ἀρχιμήδης, BC287년 경 ~ BC 212년 경)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수학자, 천문학자, 물리학자, 공학자이다.  == 말은 말해야 할 때를 맞추어 신중함을 중시해야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 둘을 잘 조절할 줄 안다.

오늘의 명언 2024.08.23

12, 로베르트 코흐 이야기 (4/4)

12, 로베르트 코흐 이야기 (4/4)  4, 세계여행과 사거 1905년 고흐는 결핵 연구로 노벨의학상, 생리학상을 받았다. 그리고 1908년에는 아내와 함께 이전부터의 희망이었던 세계일주여행에 나갔다. 런던에서 미국으로 건너가서 하와이를 경유하여 일본에도 들렀다. 일본에는 약 2개월간 체재하여 제자인 가다사토시바사브로(北里柴三郎)와 만났다.  여행을 마치고 런던에 돌아와서도 결핵 연구를 계속했는데 이 무렵 고호의 건강 상태가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1910년 5월 27일 향년 66세로 사거했다.출처= https://www.bdj.co.jp/safety/articles/ignazzo/vol14/hkdqj200000uyevl.html 연보 * 1843년, 헤르만 코흐와 헨리에테 비벤트 사이에서 니더작센..

세계의 과학자 2024.08.22

8월 22일, 오늘 명심할 명언. (235)

8월 22일, 오늘 명심할 명언. (235)  - 235 - 기뻐서 행하고 그래서 행한 일을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요한 볼프강 폰 괴테(독일어: 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 독일의 고전주의 작가, 철학자, 과학자이다.  ==자신이 좋아서 한 일을 통해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사람, 그리고 그 일을 했다는 사실 자체가 자랑스럽고 행복한 사람은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오늘의 명언 2024.08.22

12, 로베르트 코흐 이야기 (3/4)

12, 로베르트 코흐 이야기 (3/4)  3, 결핵균 발견 코흐가 결핵균의 발견을 발표한 것은 1882년 3월 24일, 베를린 생리학회에서 열린 저녁 월례 회의였다. 강연을 시작하기 전에 코흐는 200개 이상의 현미경 표본, 현미경 사진, 배양 튜브, 배양물이 들어 있는 유리 상자, 알코올에 보존된 병리학적 재료를 테이블에 준비했다. 그리고 여러 가지 결핵 물질에서 막대 모양의 세균이 증명될 수 있으며, 이 세균은 염색성으로 다른 세균과 쉽게 구별할 수 있다는 것, 자연 결핵 감염 물질에서 직접 결핵균을 분리 배양할 수 있다는 것, 순수 배양된 세균을 실험 동물에 접종해 결핵을 재현할 수 있다는 것, 이 병리학적 현상은 결핵 물질을 접종했을 때 나타난 것과 동일하다는 것, 순수 배양된 세균으로 재현한 결..

세계의 과학자 2024.08.21

12, 로베르트 코흐 이야기 (2/4)

12, 로베르트 코흐 이야기 (2/4)  2, 세균연구의 기초 구축. 1880년 4월, 코흐가 만 36세가 되었을 때, 그는 베를린에 있는 제국 위생국의 의관으로 임명되었으며, 처음으로 게오르크 가프키(Georg Theodor August Gaffky, 1850-1918, 독일세균학자)와 프리드리히 뢰플러(Friedrich August Johannes Loeffler, 1852-1915, 독일 세균학자)라는 두 명의 조수를 얻게 되었다. 가프키는 일본에서 세균 수 표시로 유명하며, 뢰플러는 디프테리아균의 발견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후 몇 명의 연구원이 추가되면서, 코흐는 볼슈타인의 고독한 연구자에서 그룹의 지도자로 변모해 갔다. 곧이어 제국 위생국 연보 제1권을 발행했고, 그 안에는 순수 배양을 위한 ..

세계의 과학자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