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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2

11, 파울 에를리히 이야기 (2/3)

11, 파울 에를리히 이야기 (2/3)  4, 면역학의 연구와 위대한 업적  에를리히는 면역과 그것에 영향을 미치는 법칙들에 대한 연구에서도 재능을 발휘했다. 당시에는 박테리아가 독소를 생성하고 생물이 이를 방어하기 위해 항독소를 생성한다는 것이 알려져 있었지만, 그는 박테리아의 독소뿐만 아니라 특정 식물 독소에 대해서도 동일한 면역 반응이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신생아의 면역은 모체에서 유래한 것으로 태반을 통해 전달되며, 그 지속 시간이 짧다는 것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 더 나아가, 면역을 가진 어머니로부터 모유를 통해 면역이 전달되어, 수유 기간 동안 항독소가 독소에 저항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면역에는 능동형과 수동형 두 가지 유형이 있다는 것을 밝히고, 모유 수유..

세계의 과학자 2024.08.14

8월 14일, 오늘 명심할 명언. (227)

8월 14일, 오늘 명심할 명언. (227)  - 227- 행복해질 필요는 없다. 자신을 설복하는 데 성공한 그 날부터 행복이 내 안으로 깃들기 시작했다. --앙드레 지드. -*앙드레 지드(Andre Paul Guillaume Gide, 1869-1951) 프랑스의 소설가, 비평가이다.  ==행복해지려고 애쓸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시작이다.

오늘의 명언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