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2024/08 74

8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241)

8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241)  - 241- 우정과 연애는 인생의 행복을 낳는다. 마치 두 개의 입술이 혼을 최고조로 상승 시키는 키스를 낳듯이. -프리드리히 헤벨 -* 프리드리히 헤벨(Christian Friedrich Hebbel、1813-1863). 독일 극작가, 시인, 소설가.  ==우정과 연애는 사람의 영혼과 감정에 깊은 영향을 미쳐 궁극적으로 큰 행복을 가져다준다.

카테고리 없음 2024.08.28

지구에서 세포가 태어났다.(2-2/3)

지구에서 세포가 태어났다.(2-2/3)==아미노산이 번개에 의하여 생겼다는 설은 틀린 것인지 모른다.생명탄생의 초기 단계가 실험적으로 증명될 듯하다.==   2) 유기화합물의 비생물적합성을 실증한다.  유기화합물이 비생물적으로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은 이미 다윈이 말하고 있었다.하지만 구체적인 고찰로서는 알렉산드르 오파린(Алекса́ндр Ива́нович Опарин、Aleksandr Ivanovich Oparin、1894-1980, 소련의 생물학자)이 1920년대 초두에 발표한 『생명의 기원』 이 유명하다. 획기적으로 중요한 것은 유리된 산소를 만들어 낸 것은 생물이라서 원시 지구에는 유리된 산소가 거의 없고 환원적인 환경에 있고 이 환경 중에서는 환원된 탄소의 화합물인 유기화합물은 옅은 바다에서 비..

환경. 우주 2024.08.27

13,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이야기 (2/5)

13,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이야기 (2/5) 2, 어린 시절 코페르니쿠스는 1473년 2월 19일에 토룬에서 태어났다. 그의 생가는 구시가지 광장의 한쪽 모퉁이에 있다. 당시 토룬은 13년 전쟁의 결과로 왕령 프로이센의 일부가 되었지만, 1772년 폴란드 분할에 따라 프로이센 왕국의 영토가 되었고, 현재는 폴란드의 일부로 복귀했다. 19세기 후반부터 제2차 세계 대전까지의 민족주의 시대에는 코페르니쿠스가 독일인인지 폴란드인인지에 대한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으나, 15세기에 민족 국가의 개념을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현재는 그를 독일계 폴란드인으로 여긴다. 왕국 내의 공용어는 라틴어와 폴란드어였고, 그가 크라쿠프(University of Krakow) 대학에서 대학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코페르니..

세계의 과학자 2024.08.27

선풍기여 안녕!

선풍기여 안녕!  한 달이 넘도록 열대야가 이어지는 여름이다. 아침에 선풍기를 켰더니 웬걸 돌지 않는다. 고장이 난 것이다. 고장난 선풍기를 고칠 수는 없다. 이젠 버려야 할 것인가? 버리게 된 선풍기를 생각하며 마음이 착잡해진다. 이 선풍기는 단순한 가전제품이 아닌,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해온 추억과 역사의 한 부분이었다. 재산목록 제1호로 기록될 만큼 소중했던 이 물건이, 결국 고장이 나면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에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이 선풍기는 단순히 바람을 만들어내는 기계가 아니라, 한국이 100억 달러 수출 목표를 향해 전력을 다하던 1970년대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였다. 1976년, 한국은 경제성장의 초입에 서 있었고, 많은 가정이 가전제품을 처음으로 ..

단상/월요단상 2024.08.26

13,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이야기 (1/5)

13,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이야기 (1/5)   1, 개요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라틴어 ; Nicolaus Copernicus、1473-1543)는 폴란드 출신의 천문학자이다.만년에 『천구의 회전에 대해서』라는 저서를 내고 당시 주류였던 지구중심설(천동설)을 뒤엎는 태양중심설(지동설)을 주창했다. 이것은 천문학사상 가장 중요한 발견이라 한다.(단 태양중심설을 처음으로 주창한 것은 기원전 3세기의 사모스의 아리스타르고스/라틴어 : Aristarchus、BC310-BC230 무렵,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자, 수학자, 그리스사모스도 출생/이다) 또한 경제학에서도 화폐의 명목 가치와 실질 가치 사이에 괴리가 발생할 경우, 실질 가치가 낮은 화폐가 유통되고, 가치가 높은 화폐는 퇴장되어 유통되지 않게 된다는 ..

세계의 과학자 2024.08.26

지구에서 세포가 태어났다.(2-1/3)

지구에서 세포가 태어났다.(2-1/3)==아미노산이 번개에 의하여 생겼다는 설은 틀린 것인지 모른다.생명탄생의 초기 단계가 실험적으로 증명될 듯하다.==   2, 유기화합물이 되다.  지구상의 생명은 어디서 태어나서 날아 들어온 것이 아니라 지구상에서 탄생했다고 생각된다. 바다가 되고 화학반응이 가능해지면 곧 무기물에서 유기화합물이 합성되었다. 이 과정을 화학진화라고 한다. 이윽고 탄생한 생물이 다양한 변화를 하는 것이 생물진화이다.  1) 생물의 특징은 유기화합물 생물을 구성하는 주된 성분은 물과 유기화합물이다. 유기화합물이란 탄소를 중심으로 수소나 산소나 질소 등이 공유결합에 의하여 결합하였다. 일정한 원자 집단으로 된 단위이다. 생물체를 구성하는 대표적 유기화합물은 아미노산, 당질, 지질, 핵산 등..

환경. 우주 2024.08.26

지구에서 세포가 태어났다.(1-2/3)

지구에서 세포가 태어났다.(1-2/3)==아미노산이 번개에 의하여 생겼다는 설은 틀린 것인지 모른다.생명탄생의 초기 단계가 실험적으로 증명될 듯하다.==   3) 생명 탄생까지의 짧음  생명의 탄생에 중요한 것은 바다의 탄생에 의하여 처음으로 물을 용매로 한 화학반응이 가능해지고 그 결과 유기화합물의 합성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바다의 탄생이 40억 년 전이라고 하면 세포가 탄생하는(최초의 화석이 발견됨) 35억 년 전까지 5억 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생명의 흔적은 38억 년 전에 있다는 증거가 바르다면 1-2억 년밖에 걸리지 않았는지 모른다.  단지 이것을 포함한 퇴적암이 된 것은 훨씬 후의 일이다. 지구가 태어난 46-40억 년 전까지의 암석의 증거가 남아 있지 않은 시대를 명왕대라 한다. 단지 격하..

환경. 우주 2024.08.25

8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 (238)

8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 (238)  - 238 - 사람은 행운일 때는 위대하게 보일는지 모르지만 참으로 향상하는 것은 불운일 때이다. -프리드리히 폰시라 -* 프리드리히 폰시라(독어 ; Johann Christoph Friedrich von Schiller、1759-1805).독일 시인.  ==불운이라고 좌절하거나 체념하지 말고 분발해서 노력하면 불운이 아니라 행운이 된다.

세계의 과학자 202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