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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과학자

에르빈 루돌프 요셉 알렉산더 슈레딩거 이야기. (끝)

간천(澗泉) naganchun 2025. 5. 16. 03:15

세계의 과학자 40,

에르빈 루돌프 요셉 알렉산더 슈레딩거 이야기. (끝)

=양자역학의 기본이 되는 파동방정식을 끌어내었다.=

 

 

8. 사상

 

생애 동안 힌두교의 베단타 철학에 흥미를 가졌다 (젊은 시절 쇼펜하우어의 저작에 몰두한 영향). 저서 중에서는, 「양자역학」의 기초가 된 파동 방정식이 동양 철학의 여러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고 말하며, 『정신과 물질』에서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서양 과학의 구조에 동양의 동일화 교리를 동화시킴으로써 밝혀질 것이다. 모든 정신은 하나라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감히 그것이 불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서양의 언어로 이것을 표현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종교는 과학에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종교는 이것과 관련 없는 과학적 연구가 가져온 것에 의해 지지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신은 시공간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는다. 이것은 성실한 자연주의자가 말하는 바입니다.」

 

「서양 과학은 동양 사상의 수혈을 필요로 하고 있다.」

말년의 저서에서도 언급했듯, 물리학에 대해서는 강한 애정과 이념을 가지고 있었다.

사생활에서는 결혼제도를 부르주아적 가치관으로 경멸하며 여러 아내를 두려 했고, 혼외 자식을 3명 두는 등 방종한 삶으로 알려졌다. 무어(Moore)의 전기 연구에서 밝혀진 여러 여성들과의 관계를 인정했으며, 그 중에는 10대 소녀도 포함되어 있었다.(위키페디아)

 

* 출처=martinci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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