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과학자 37,베르너 칼 하이젠베르그 이야기(끝)

세계의 과학자 37,

베르너 칼 하이젠베르그 이야기(끝)

==「불확정성원리」를 제창한 양자역학의 창시자==

 

 

8, 취미와 사생활

 

하이젠베르크는 클래식 음악을 즐겼고 뛰어난 피아니스트였으며 다른 사람들을 위해 연주하는 것은 그의 사회생활에서 큰 부분을 차지했다. 1930년대 초반에 그는 귀족 출신의 제자인 칼 프리드리히 폰 바이츠제커(Carl Friedrich von Weizsäcker)의 베를린 자택에서 종종 음악을 연주하고 춤을 추곤 했는데, 이 기간 동안 그는 칼의 고등학생 여동생 아델하이트(Adelheid)와 구애를 계속했는데, 이로 인해 그녀의 부모는 물의를 느꼈고 그는 한동안 그들의 집에서 환영받지 못했다. 몇 년 후 음악에 대한 그의 관심은 미래의 아내를 만나는 것으로 이어졌다. 1937년 1월, 하이젠베르크는 개인 음악 리사이틀에서 엘리자베스 슈마허(Elisabeth Schumacher, 1914-1998)를 만났다. 엘리자베스는 베를린의 저명한 경제학 교수의 딸이었고, 그녀의 남동생은 '작은 것이 아름답다'의 저자인 경제학자 E. F. 슈마허였다. 하이젠베르크는 4월 29일 그녀와 결혼했다. 이란성 쌍둥이 마리아와 볼프강이 1938년 1월에 태어났고, 볼프강 파울리는 하이젠베르크의 "쌍 창조"(기본 입자 물리학, 쌍 생성)의 과정을 말장난으로 축하했다. 그들은 그 후 12년 동안 바바라, 크리스틴, 요헨, 마틴, 베레나 등 5명의 자녀를 더 낳았다. 1939년 그는 독일 남부의 우르펠트 암 발헨제(Urfeld am Walchensee)에 가족을 위한 여름 별장을 샀다.

하이젠베르크의 아들 중 한 명인 마틴 하이젠베르크는 뷔르츠부르크 대학의 신경생물학자가 되었고, 또 다른 아들 요헨 하이젠베르크는 뉴햄프셔 대학의 물리학 교수가 되었다.

베르너 하이젠베르크는 1976년 2월 1일에 사망했다.

출처: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9, 일화

 

1) 답하지 못한 구두시험

그는 뮌헨 대학에 유체역학에 관한 박사 학위 논문을 제출하고 비엔나 교수로부터 구두시험을 받았지만 실험 물리학 (현미경 등의 해상도, 배터리 원리)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못하고 평균 3 점 (1923 년)을 받았다. (뮌헨 대학에 박사 학위 논문을 제출한 그의 친구 볼프강 에른스트 파울리(Wolfgang Ernst Pauli, 오스트리아의 이론물리학자이자 양자 물리학의 선구자 중 한 명이다.)은 1 등급 (최고 등급)을 받았다).

 

2) 꽃가루 알레르기 회복하는 아이디어

1925년, 식물이 거의 없는 헬리골란트 섬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꽃가루 알레르기(꽃가루 알레르기)에서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3) 피아노 연주자와 과학자 사이에서 고민

그는 피아노 연주의 거장이었는데, 소년 시절에는 과학자가 되고 싶은지,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했다.

 

출처: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