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주를 지배하는 <4개의 힘>이 감추고 있는
<너무나 불가사의한 성질>(2/4)
2, 감사할 수밖에 없는 <전자기력>
우리가 가장 신세를 지고 있는 <힘>은 <전기의 힘>과 <자기의 힘>이다. 우리들은 24시간 365일 한 순간이라도 이것을 쓰지 않는 때가 없다.
우리들 주변에 있는 것은 원자로 되어 있다. 실은 원자가 분자로서 붙을 수 있는 것도 전자기력 덕분이다. 물체에 닿아서 차거나 멈추거나 힘을 가할 때는 모두 이 전자기력이 작용한다.
물론 연필심을 꺾을 때도, 일상생활에서 우리들이 물체에 관계할 때에는 대개 이 힘이 작용한다.
자고 있을 때는 아무런 힘도 작용하고 있지 않은지? 과연 그러한지. 자고 있을 때에도 침상이나 이불과 접하고 있으므로 거기서는 역시 전자기력이 작용하고 있다. 그런데 침상이나 이불이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은 침상이나 마루 사이에 마찰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마찰도 침상과 이불 사이에 전자기력이 걸려서 발생한다.
우리들이 밥을 먹어서 움직일 때 식물에서 흡수한 에너지는 최종적으로는 전기가 되어서 근육을 움직인다. 또 눈이나 귀로 받는 정보는 전기신호의 모양이 되어서 뇌로 운반 되고 생각하고 있을 때에도 신경세포의 속을 전기가 달린다. 이렇게 생각하면 여러 가지 장면에서 전자기력에 일을 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들은 실은 전자기력을 많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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