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신비 10가지
1, 하품은 수면부족의 신호가 아니다.
하품은 뇌를 각성시키기 위한 수단이다. 하품할 때는 보통 입을 크게 벌리고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는다. 그런데 실은 크게 입을 벌릴 때 턱 근육이 세게 당겨져서 그것이 뇌에 감각정보로서 보내져서 각성시키도록 작용을 하는 것이다.
2, 몸속에는 일생 동안 성장을 계속하는 부위가 있다.
일생 성장을 계속하는 부위는 귀와 코이다. 코가 더 커지지 않게 하려면 항상 코를 만지면 좋다고 한다.
3, 남극에서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남극에서는 아무리 추워도 감기에 걸리는 일은 없다. 이것은 추위 때문에 바이러스가 존재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남극에서 생활하던 사람이 제 나라에 돌아오면 면역력이 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쉽게 감기를 걸린다.
4, 하품은 강제로 멈추게 할 수 있다.
남과 회화를 할 때 하품을 하면 큰 실례가 된다. 혹시 하품이 나올 것 같은 기미가 있을 때는 혀끝으로 윗입술을 빨면 하품을 멈추게 할 수가 있다.
5, 왜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거나 파래지는가?
이것은 술 안에 있는 알코올과 인간의 자율신경이 깊이 관계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율신경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라는 2종류의 신경이 있다. 이 2개는 대외로 반대의 작용을 한다. <교감신경>은 깨어있을 때, 긴장할 때의 신경이고, <부교감신경>은 잠잘 때나 편안히 있을 때의 신경이다. 술을 마시면 얼굴색이 변하는 것은 알코올이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혈관이 부풀거나 움츠려지거나 하여 혈류에 변화를 주기 때문이다.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을 경우는 혈관이 움츠려져서 혈류가 나빠져서 얼굴이 파래지고 <부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으면 혈류가 좋아져서 얼굴이 빨개지는 것이다.
6, 사람의 몸에는 식사와 수면 어느 쪽이 더 중요한가?
사람은 절식보다 수면을 하지 않는 것이 목숨에 관계가 깊다.
7, 신체에서 제일 성장속도가 빠른 것은 털이다.
신체에서 가장 빨리 자라는 것은 털이다. 얼굴의 털도 마찬가지이다.
8, 어른은 충치에 안 걸린다.
충치를 만드는 것은 입 안에 뮤탄스균(mutans/충치균)이라는 세균이 원인이다. 아이의 입안에는 본래 균이 없다, 유아기에 부모로부터 입맞춤이나 먹을 것을 입에서 전하면서 전염하는 것이다. 4-5세까지 이 뮤탄스균에 감염되지 않으면 일생 충치를 안 걸린다.
9, 머리와 얼굴의 경계는 어디인가?
해부학에서는 코 뿌리가 붙은 곳에서 눈썹을 통하여 귓구멍으로 이어지는 선이 머리와 얼굴의 경계로 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마도 머리의 일부가 된다.
10, 나이가 들면 점점 뼈 수가 줄어간다.
평균 인간의 뼈는 약 206개이다. 갓 태어난 아기의 뼈는 약 350개 정도이다. 왜 이렇게 줄어드는가 하면 뼈끼리 차차 붙어서 큰 뼈가 되기 때문이다.
출처=http://zatsugaku.dieerde.net/7_1.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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