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에게 <시진핑사상> 테스트,
중국 보도 통제를 강화 합격자에게만 신규 기자증 발행
2019.10.19. 14:37 갱신
중국정부가 국내 미디어에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기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시진핑 국가주석의
지도사상 <시진핑의 신시대의 중국의 특색 있는 사회주의사상>의 이해도를 측정하는 테스트를 이 달 하순부터 새로 실시한다. 합격자에게만 신규 기자증을 발행할 방침이다.
테스트 원칙은 시진핑의 연설내용 등을 배우기 위한 공산당이 개발한 스마트폰 아프리 <학습강국>을 통하여 실시한다. 10월 초순에는 아프리 상에서 시진핑의 연설의 공란에 들어가는 말을 고른다든지 <당의 신문 세론 공작을 행할 때>에 우선해야 할 점을 들거나 하는 문제가 공개되었다.(공동)
테스트 대상이 되는 통신사의 20대 기자는 <미디어 전공으로 보도의 자유의 가치를 배워왔는데 현실에서는 <사상>을 암기시키거나 엄하게 관리된다.>고 탄식하고 전직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기자인 30대 남성은 <기자는 신체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고 뉴스도 자유로 발표할 수 없다. 수입도 적고 매력을 느끼는 젊은이는 적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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