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부통령, 중국에 대항 자세 나타내다....경제 이외의 군사. 외교에서도
(워싱턴=마키타 가츠히코(蒔田一彦)
미국 펜스 부통령은 24일 워싱턴에서 행해진 연구기관의 강연회에 출석하여 미중 관계에 대하여 연설하였다. 펜스 씨는 <미국 지도자는 경제적 관여만으로 중국을 자유롭고 개방된 사회로 이행시킬 수 있다는 희망을 일찍이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하고, 군사, 외교, 경제 등 폭넓은 분야에서 대두하는 중국에 대항해 나간다는 트럼프 정권의 자세를 새롭게 나타내었다.
펜스 씨는 중국, 홍콩 양정부에 대한 항의운동이 계속되는 홍콩 정세에 대하여 <홍콩 사람들의 권리를 존중하는 평화적인 해결방법이 있을 것이다.>고 호소했다.
신강 위글자치구의 소수민족에 대한 억압에 대해서도 언급하여 중국정부의 대응을 비난하였다.
펜스 씨에 의한 포괄적인 대중정책연설은 작년 10월 이후 두 번째이다. 전회의 연설에서는 경제력이나 군사력을 배경으로 한 중국의 패권주의적 행동을 엄중히 비판하였다.
펜스 씨의 대중정책연설은 당초 금년 6월에 예정되었었으나 주요 20개국. 지역(G20) 정상회의에 맞춘 미중정상회담에로의 영향 등을 고려하여 연기되었었다.
출처=https://www.yomiuri.co.jp ›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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