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래 1만회 이상의 트윗을 분석하여
나타난 행동 패턴
* 뉴욕 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래 1만 1000회가 넘는 트윗을 분석하였다.
* 그 결과 대통령은 주로 누군가 무엇인가를 공격하기 위하여 트윗을 사용하고 있는데 5889 트윗은 이에 해당한다고 한다.
* 2000 이상의 트윗이 자신의 하는 일을 칭찬하기 위한 것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금까지의 트윗을 분석한 뉴욕 타임스는 몇 가기의 행동 패턴을 찾았다. 대통령은 트윗을 무엇보다도 <공격>에 사용하고 있었다. 동지가 분석한 2017년 1월 20일부터 2019년 10월 15일까지 1만 1390 트윗 중에 5000 트윗 이상이 누군가, 무엇인가를 공격하는 것이었다.
이 프로젝트에 관여한 6인의 기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자기 자신을 칭찬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아한다는 것도 알았다. 대통령은 2016회, 그런 트윗을 하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2019년 7월 11일에는 대통령은 자신을 <보기에도 훌륭하고, 현명한 (정신의) 안정된 천재!>라고 부르고 있다.
2019년 10월 7일에는 터키경제를 <완전히 파괴하고 괴멸시킨다.>고 위협하고 자신의 훌륭하고 비길 데 없는 지혜>를 칭찬하였다.
2018년 7월 3일에는 <혹시 내가 아니라면 지금쯤 우리들은 북한과 전쟁을 하고 있을 것이다!>고 자만하고 있었다.
또 동지의 분석에 따르면 민주당이 대통령 탄핵 조사를 향한 움직임 속에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투고는 요즘 수 주간에 대폭 증가하고 있다.
10월 최초의 2주간에 트럼프 대통령은 500회 이상 트윗을 하고 있어서 이 페이스로 간다면 대통령의 10월 트윗 수는 월 평균 약 3배가 될 것이라 한다.
[번역, 편집:야마구치 요시미(山口佳美)]
* 2019년 11월 15일 <비즈니즈 인사이더 제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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