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치가들 왜 이러는 것일까

일본 정치가들 왜 이러는 것일까

 

 

어마어마한 전쟁을 치르고 1,300만이 넘는 인명을 살상하게 하고 패전한 일본이 엄연한 역사적인 사실을 외면하고 또다시 침략자의 근성을 드러내려 하고 있다.

70년이나 지난 지금도 아베(安倍) 정권은 침략전쟁이라고 인정하지 않고 아시아 여러 나라와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있다.

날마다 그 극우진영의 정치가들이 특히나 한국에 대하여 망언을 일삼고 있다. 그들은 역사적으로 볼 때 700년 동안 국내에서 무인정치를 해왔고 특히나 소위 명치유신 후로는 해외로 그 정치적 야욕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해외로 침략의 화살을 돌려 먼저 한국을 침략했고 심지어는 식민지로 통치했으며 나아가 아시아 전역에 전화를 끼친 역사가 너무나 두드러지다.

 

그들은 패전 후 소위 평화헌법 하에서 평화를 유지 하면서 경제대국을 이루고 국민들은 고도의 좋은 살림을 향유해오고 있다.

일본 정치가들은 패권을 노리고 벌인 전쟁에서 얻은 것은 무엇이며 잃은 것은 무엇이었는지 심각하게 생각해보라.

 

만일에 전쟁을 할 수 있는 국가가 되어서 군대를 가지게 된다면 또다시 외국을 침략하려는 야욕을 가지지 않을 수 있겠는가. 만일 전쟁을 한다면 소위 가미가제특공대라는 자살 특공대를 다시 쓸 수도 있지 않을까. 일본 청년들은 만일 전쟁이 일어난다면 나라를 위하여 전장에 나갈 용의가 있는가 하는 의식조사에서 겨우 16%의 청년밖에 찬동하지 않았다. 그들에게 징병제를 실시할 수 있으며 일본 청년들은 군대에 의무적으로 나갈 용의가 있는가.

평화롭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모르는 전후 세대에 전쟁의 참상을 알려야 한 것이다. 특히나 한국처럼 적과의 대치상태에 있는 국가의 국민들이 얼마나 불안 속에서 살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도록 하는 지도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역사를 왜곡하여 자기들의 바라는 대로의 허구의 역사를 후손들에게 가르치려하는 요즘의 상황에 장래가 심히 우려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