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25.맹인과 늑대 새끼

간천(澗泉) naganchun 2012. 3. 17. 04:34

225.맹인과 늑대 새끼

 

 

 

 

Aesop's Fables (이솝寓話) : 맹인과 늑대새끼

 

그 맹인은 동물을 손으로 만지기만 해서도 구분할 수가 있었다.

어느 날 늑대 새끼를 만져서 그것이 무엇인지 답하게 하였다.

그는 그것을 만져보고 고개를 기웃거리며 이렇게 말하였다.

“여우 새끼인지, 늑대 새끼인지 단정할 수 없으나 확실한 것은 이것을 양떼 속에 넣으면 좋지 않다는 것이다.”

-나쁜 성분은 작은 때부터 나타난다.-

 

'이솝 이야기 > 이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7.의사가 된 구두 직공  (0) 2012.04.08
226.개와 여우  (0) 2012.03.30
224.거위와 두루미  (0) 2012.03.09
223.여우와 가면  (0) 2012.03.04
222.말과 당나귀  (0) 201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