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거위와 두루미
거위와 두루미가 같은 초원에서 먹이를 쪼고 있었다.
거기에 인간이 새를 잡으러 왔다.
두루미는 인간이 다가오자 재빨리 날아서 도망쳤지만 거위는 몸이 무겁고 날아오르는 것이 느려서 결국 잡히고 말았다.
-위험이 닥쳤을 때 가난한 자는 몸 가볍게 도망치지만 부자는 도망치는 것이 느려서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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