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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24.거위와 두루미

간천(澗泉) naganchun 2012. 3. 9. 05:23

 

224.거위와 두루미

 

 

 

 

 

Aesop's Fables (이솝寓話) : 거위와 두루미

 

거위와 두루미가 같은 초원에서 먹이를 쪼고 있었다.

거기에 인간이 새를 잡으러 왔다.

두루미는 인간이 다가오자 재빨리 날아서 도망쳤지만 거위는 몸이 무겁고 날아오르는 것이 느려서 결국 잡히고 말았다.

 

-위험이 닥쳤을 때 가난한 자는 몸 가볍게 도망치지만 부자는 도망치는 것이 느려서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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