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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197.도둑과 집지기개

간천(澗泉) naganchun 2011. 5. 19. 04:11

 

197.도둑과 집지기개

 

도둑과 집지기 개

 

밤에 도둑이 어떤 집에 숨어들었다.

둑은 집지기개가 짖지 않도록 고깃덩이를 던져주었다.

그러자 개는 이렇게 말하였다.

“이런 것으로 나의 입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이 친절에는 무엇인가 흑막이 있을 것이다.

당신이 얻고자하는 이익은 나의 주인의 손해와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까?”

 

-과분한 친절에는 흑심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U_OlmR2K1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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