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8월 13일, 오늘 명심할 명언. (225) 의심함으로써 의심을 풀면 결코 정당하지 않다. 以疑決疑, 決必不當. (荀子, 解蔽) 이의결의, 결필부당. (순자, 해폐) 당초부터 자신의 마음에 의심을 품고 다른 의심이 나는 문제를 해결하였다 하더라도 결코 그 결정은 정당한 것이 되지 못한다. 대상에 대하는 마음이 이미 편벽되어서 안정되지 못한 때문이다. 사물을 판단하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의 평정을 얻은 후에 결정해야 한다.

5월 23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3) 위험함을 보면 능히 멈추는 것이 지혜가 아닌가. 見險而能止, 知矣哉. (易經, 水山蹇） 견험이능지, 지의재. (역경, 수산건)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 더 나가려 하지 않고 멈추는 것이 인간의 지혜로움이다. 위험함을 무릅쓰고 멈출 줄을 모른다면 결국은 해를 당하게 될 것이다. 이는 무모한 만용일 수밖에 없다. 곧 지혜로운 자는 자신의 진퇴에 적절한 판단을 내를 수 있는 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vlNNyxvZy3c

2월 27일, 오늘 명심힐 명언 (58) 남을 알고 자신을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知彼知己, 百戰不殆. (孫子, 謀功) 지피지기, 백전불태. (손자, 모공) 싸움에 있어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사워도 이길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안다는 것이 잘못되었을 경우에는 이대로 일어나지 않을 수가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려면 객관적인 조사와 합리적인 판단이 필수 요건이다. 그런데 조사가 불충분하거니 단지 희망적 관측이거나 주관적인 생각 등으로 사실을 오판 할 수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1LblizLutU

5월 23일 , 오늘 명심할 명언 위험함을 보고 능히 멈추는 것이 지혜가 아닌가. 見險而能止, 知矣哉. (易經, 水山蹇） 견험이능지, 지의재. (역경, 수산건)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 더 나가려 하지 않고 멈추는 것이 인간의 지혜로움이다. 위험함을 무릅쓰고 멈출 줄을 모른다면 결국은 해를 당하게 될 것이다. 이는 무모한 만용일 수밖에 없다. 곧 지혜로운 자는 자신의 진퇴에 적절한 판단을 내를 수 있는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