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2) 7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2) 정치는 바로잡는 것이다. 노나라 실권자 계강자(季康子)의 정치의 방법에 대한 질문에 공자가 답한 말이다. 정치의 요체는 바른 일을 행하는 것이다. 권력자가 솔선수범하여 바른 일을 한다면 누가 따르지 않겠는가.(공자의 말이다.) 政者正也.(論語, 顔淵) 정자정야.(논어, 안연) 오늘의 명언 2023.07.01
1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28) 1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28) 곧은 사람을 써서 여러 곧지 못한 사람들 위에 두면, 백성은 복종한다. 擧直錯諸枉則民服.(論語, 爲政) 거직조저왕즉민복.(논어, 위정) 곧은 판자를 굽은 판자 위에 얹어 놓아두면 아래에 있던 굽은 판자도 곧아진다. 이처럼 바른 자를 발탁하여 부정한 자 위에 앉히면, 부정 한 자도 스스로 발라져서 따르게 된다. (노나라 군주 애공의 백성을 심복하게 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공자가 한 말이다.) 오늘의 명언 2023.01.28
10월 22일, 오늘 명심할 명언. (295) 10월 22일, 오늘 명심할 명언. (295)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한다. 不恥下問. (論語, 公冶長) 불치하문. (논어, 공야장) 자기보다 연하의 사람에게나 지위가 낮은 사람에게라도 모르는 것을 묻고 가르침을 구하는 것을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오늘의 명언 2022.10.22
6월 30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1) 6월 30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1) 질문을 잘 기다리는 자는 종을 치는 것과 같다. 善待問者如撞鐘. (禮記, 學記) 선대문자여당종. (예기, 학기) 가르치는 자가 학생의 질문을 잘 기다리는 것은 종을 치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교사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학생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질문하는 것을 기다리고 그에 맞추어 종을 치듯이 크게 혹은 작게 쳐서 깨우친다. 가르침을 받는 학생 편에서의 종을 두드리는 방법 곧 종소리가 크게 치는지 작게 치는지에 따라 가르치는 방법도 달라진다. 학생은 배우고자 하는 의욕으로 분발하여 종소리를 크게 쳐야 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RoXFal1Xyr4 오늘의 명언 2022.06.30
만일 과거 성현이나 위대한 인물을 만날 수 있다면 누구를 만나고 싶습니까? 만일 과거 성현이나 위대한 인물을 만날 수 있다면 누구를 만나고 싶습니까? 만일 과거 성현이나 위대한 인물을 만날 수 있다면 누구를 만나고 싶습니까? 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나는 약 2초 정도 생각하고 “예수 그리스도” 라고 답했다. “왜요?” 라는 질문이 돌아온다. “예수님.. 단상/월요단상 201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