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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3

1월6일, 오늘 명심할 명언 (6)

1월6일, 오늘 명심할 명언 (6)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네가 안다. 어찌 아는 이 없다고 하겠는가. 天知, 地知, 我知, 子知, 何謂無知. (十八史略, 後漢, 楊震) 천지, 지지, 아지, 여지, 하위무지. (십팔사략, 후한, 양진) 왕밀(王密)이 자기를 추천해준 상사인 양진(楊震)에게 금 10근의 뇌물을 바치며 하고 말하자 양진이 한 말이다. 하고 말하여 이를 거절하였다한다. 뇌물에 흔들리지 않는 청백리의 본이라 하겠다. 이를 사지(四知)라 한다. 세상엔 비밀이 없다. 언젠가 드러날 비밀이 있을 뿐이다. * 원나라 증선지(曾先之)에 의하여 정리된 중국 어린이용 역사독본이다. 삼황오제(三皇五帝)의 전설시대로부터 남송 때까지의 십팔 개의 정사를 요약하여 편년체로 엮은 책이다. https:..

오늘의 명언 2022.01.06

전설의 대홍수와 거인, 용은 실재 했는가

전설의 대홍수와 거인, 용은 실재 했는가 세계 각지의 신화나 전설에는 공통하는 주제가 있다. 서양과 동양 혹은 신대륙과 같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용이나 대사(大蛇)와 용자(勇者) 이야기, 사람을 잡아먹는 거인의 이야기 등이 전해진다. 인간의 관념이 만들어낸 상상의 괴물이 우연히 세계 각지에서 그려진 것일까. 아니면 먼 과거의 인류에게는 무엇인가 공통된 체험이 있어서 그것이 아련한 기억과 함께 각 민족에게 전승된 것일까. 설남(雪男)의 발자국? 에서 화성에서 발견된 괴현상 등 초상현상사진을 본다. 대홍수도 민족의 전승에 공통하는 하나의 주제이다. 성서의 노아의 방주전설처럼 홍수경험이 세계 각지에서 전해진다. 이런 신화나 전설의 진위를 과학적으로 검증하자는 활동은 있는 것일까. 실은 대홍수에 관해서는 많은 ..

258.아버지를 매장하는 종달새

258.아버지를 매장하는 종달새 오랜 전설에 따르면 종달새는 대지보다도 먼저 창조되었다. 그래서 그녀의 아버지가 죽었을 때 매장할 장소를 찾지 못하였다. 그녀는 시신을 5일간 매장하지 않고 누운 채로 두었다. 그리고 6일째에 달리 장소가 없었으므로 자기 머리에 아버지를 매장했다. 이리하여 종달새는 관모를 손에 넣었다. 그것은 아버지의 묘라 한다. -자식이 첫째의 임무는 어버이를 공경하는 일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zCRYbc4hu-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