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염색체 4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코로나 중증화의 원인 리스크 3배,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코로나 중증화의 원인 리스크 3배, --동아시아와 아프리카는 거의 없다.-- 4만 년 전에 절멸한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신종코로나중증화의 요인이 된다는 가설이 유력해졌다. 현재의 인류와 일시 공존하여 4만 년 전에 절멸한 네안데르탈인이다. 우리들 체내에 그들의 유전자가 신종코로나 중증화와 깊게 관계하고 있었다. AERA 2020년 11월 16일호에 게재된 기사를 소개한다.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에서는 어째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사망자수가 적은가. 이 를 둘러싼 수수께끼에 유력한 가설이 떴다. 우리들의 선조가 약 6만 년 전 당시 공생하고 있던 네안데르탈인과의 교접에서 받은 유전자가 중증화의 리스크요인이었다고 한다. 9월말에 이 논문을 영국 과학지 네이쳐에 발표한 것은 독일 막스프..

노벨의학생리학상에서 주목 <고대인의 교잡>,--우리들의 선조는 <미녀와 야수>였는가?--

노벨의학생리학상에서 주목 , --우리들의 선조는 였는가?-- 10월 3일, 2022년의 노벨의학생리학상은 스웨덴 출신인 인류학자 스테반 패포(Svante Pääbo)박사에게 수여한다는 결정이 보도되었다. 하마평에서는 mRNA백신을 개발한 여성과학자의 이름이 오르고 있어서 최근 수년의 경향으로는 실용성이 높은 연구에 수여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조금 이외이다. 그러나 패포 박사는 이 영역에서는 제1인자이고 독일 막스프랑크진화인류학연구소에 부임한 20세기말부터 필자의 은사였던 고 오노 스스무(大野乾)(1928년-2000년) 박사에게서 가장 장래를 촉망 받았던 과학자인 만큼 그 수상은 당연하다고 하겠다. 크로마뇽인과 네안데르탈인 일반적으로 종(種)이 다르면 노새(騾馬)나 결제(駃騠-수말과 암나귀 사이의 트기)..

준텐도(順天堂) 대학에서 노화세포 제거 백신 개발에 성공

준텐도(順天堂) 대학에서 노화세포 제거 백신 개발에 성공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기대- 2021년 12월 10일 준텐도(順天堂)대학은 노화세포를 제거하는 백신의 개발에 성공하고 있다. 이 백신은 알츠하이머병 등의 나이를 더해가는 것과 관련되는 질환의 치료에 큰 기대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이 노화제거 세포 백신이란 어떤 것인지 이번은 그런 이야기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준텐도(順天堂)대학이 개발한 노화세포제거 백신이란? 준텐도(順天堂)대학이 발표한 노화세포제거 백신의 개발이다. 이 노화세포제거 백신에 의하여 나이를 더해가는 것과 관련되는 질환의 치료에 큰 기대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이 노화세포 제거백신이란 어떤 것인가. 먼저 노화세포에 대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프레스 리스(press ..

과학/과학 2022.08.12

사람과 같은 색각다형을 야생 원숭이에서 발견

사람과 같은 색각다형을 야생 원숭이에서 발견 도쿄대학대학원신영역창성과학연구과(東京大學大學院新領域創成科學研究科) 인류진화분야의 가와무라 쇼지 교수는 척추동물의 색각에 이어서 어류에서 영장류 다시 사람까지를 시야에 거두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의 연구는 다양성의 극인 것 같은 어류의 불가사의한 색각에서 시작하여 일단 고차의 색각을 잃은 포유류 중에서 다시 3색형 색각을 도로 찾은 영장류이다. 다시 사람이 왜 색각다형을 가지고 있는지 하는 문제까지이다. 현재는 코스타리카의 신세계 원숭이의 들판과 실험실을 내왕하는 21세기 스타일의 연구실로서 풀가동하고 있다. 여기서 코스타리카의 신세계 원숭이 이야기로 들어가려는데 그 전에 가와무라 씨자신의 연구사에 대해서 보기로 한다. 현재의 분야에 이르기까지에는 역시 한..

과학/과학 202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