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66) 6월 1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66) 우러러볼수록 점점 높아지고, 뚫고 들어갈수록 점점 단단하기만 하다. 높은 것은 올려다볼수록 높고, 단단한 것은 송곳으로 뚫으면 뚫을수록 단단하게만 느껴진다. 공자의 인격의 고매함과 견고함은 이와 비슷하다.(안연이 공자를 찬양한 말이다.) 仰之彌高, 鑽之彌堅.(論語, 子罕) 앙지미고, 찬지미견.(논어, 자한) 오늘의 명언 2023.06.15
3월 23일, 오늘 명심할 명언 (82) 3월 23일, 오늘 명심할 명언 (82) 사람은 그 장점 때문에 망치는 수가 많다. 人者寡不死其所長. (墨子, 親士) 인자과불사기소장. (묵자, 친사) 인간은 그 장점 때문에 오히려 죽음을 서두르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다. 묵자(墨子)는 말하기를 인간도 그와 같이 용기가 있는 자는 그 용기 때문에, 능력이 있는 자는 그 능력 때문에 몸을 망치는 것이다. * 묵자가 지은 저서. 묵자는 생몰연대는 불분명하나 BC450년-390년 사이에 생존한 중국전국시대의 사상가이다. 묵가(墨家)의 시조로서 묵자(墨子)는 일체 차별이 없는 박애주의(겸애/兼愛)를 주장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5L8eMdPkt94 오늘의 명언 20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