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마이클 파라데이 이야기.(3-1/4)
=전자유도의 법칙을 발견. 풍부한 전기세대의 막을 열다.=
3, 파라데이의 업적
1) 화학
파라데이의 초기 화학의 업적은 험프리 데이비(Sir Humphry Davy, 1st Baronet、1778- 1829, 영국의 화학자, 발명가)의 조수로 일할 때이다.
특히 염소를 연구하여 2종류의 새로운 탄소염화물을 발견하였다. 또 존 달톤(John Dalton, 1766-1844, 영국의 화학자, 물리학자, 기상학자, 원자설을 제창)이 지적한 현상인 기체의 확산에 관한 초기의 실험을 하였는데 그 물리적 중요성을 보다 완전히 명확화한 것은 토마스 그레함(Thomas Graham, 1805-1869, 스코트랜드의 화학자)과 요한 요제프 로슈미트(Johann Josef Loschmidt、1821-1895,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이다. 몇 개의 기체의 액화에 성공하였다.
또 강합금(鋼合金)을 조사하거나 광학용 새로운 유리를 만들었다. 후에 그 유리는 자장 중에 놓으면 통과하는 빛의 편광면을 회전시킨다는 발견에 쓸모가 있었다는 것 및 자석의 극과 반발하는 반자성체라고 판명한 것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해졌다. 또 화학의 일반적 수법의 확립에도 공헌하였다.
파라데이는 후에 분젠버너(Bunsen burner, 가스의 흐름에 따라 무가압의 일차공기를 흡입시키는 구조의 가스버너)라 불려 실험용으로 널리 시용하게 된 열원장치의 원형을 발명하였다.
파라데이는 화학의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하여 1823년에 염소의 액화에 성공하고 1825년에는 벤젠을 발견하고 있다. 기체의 액화는 기체가 단순히 비등점이 낮은 액체의 증기에 지나지 않다는 인식의 확립에 쓸모가 있고 분자응집의 개념에 의하여 확실한 기반을 주게 되었다.
1820년 파라데이는 탄소와 염소로 구성되는 화학물질 C2Cl6와 C2Cl4를 처음으로 합성한 것을 보고하고 이듬해에 공표하였다. 또 험프리 데이비가 1810년에 발견한 염소의 포접수화물의 구성을 특정하였다.
1833년에 전기분해의 법칙을 발견하고 아노드(Anode/양극), 캐소드(영어: Cathode=외부회로에 전류가 흘러가는 전극), 전극(electrode), 이온(aeon)이라는 용어를 정착시켰다. 이들 용어의 다수는 윌리암 휴월(William Whewell、1794-1866, 영국의 과학자 과학사가 과학철학자 사제, 신학자)이 고안한 것이다.
또 후에 나노입자라 불리게 되는 것에 대하여 처음으로 보고하고 있다. 1874년 금코로이드(colloidal gold, 콜로이드 금은 액체, 일반적으로 물에 있는 금 나노입자의 졸 또는 콜로이드 현탁액)의 광학특성이 금괴 그것과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양자사이즈의 현상의 최초의 관찰보고로 보여서 나노과학의 틴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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