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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의 정체가 보이기 시작했다.(5/5)

간천(澗泉) naganchun 2022. 5. 6. 03:45

<졸음>의 정체가 보이기 시작했다.(5/5)

--1만 마리의 마우스와 상대하여 수면의 수수께끼에 다그친다.--

 

 

수면뇌파를 쉽게 측정하고 싶다

 

야나기사와 씨는 수면의 수수께끼 해명에 도전하는 한편 벤처기업 <주식회사S’UIMIN>을 설립하여 수면장해의 진료에 공헌하는 일을 행하고 있다.

후생노동성 조사에 따르면 수면으로 휴양을 충분히 취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사람은 전체의 21.7%가 넘고 증가 경향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60세 이상에서는 3명에 1명이 수면문제로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이 의학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1보는 수면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일이다. 그것이 장해가 높다는 것이다.

<수면 중 뇌파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입원하여 여러 가지 기기를 몸에 부착하여 잠을 잘 필요가 있다. 일상과는 전혀 다른 상태에 놓이는 셈이니까 그 사람 본래의 수면을 측정하고 있다고 하기는 어렵다. 또 자고 싶으나 자지 못하는 불면을 호소하는 사람의 경우는 보다 더 잠을 잘 수 없게 되므로 이 방법은 쓸 수 없는 실정이다. 그래서 보다 간단하게 수면 뇌파를 측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S’UIMIN을 설립하였다.>(야나기사와 씨)

정한 혈압은 보통보다 높다는 것을 알고 고혈압증의 치료는 근본적으로 변하였다.

 

S’UIMIN에서는 자기 스스로 간단히 장착할 수 있고 몸에 부착하고 있다는 것이 꺼리지 않는 뇌파기를 개발하여 자택에서 측정한 수면뇌파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구조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야나기사와 씨는 <50년 정도 전에 가정용 혈압계가 개발되어 그것에 의하여 병원에서 측정한 혈압은 보통보다 높다는 것을 알고 고혈압증 의료는 근본적으로 변하였다.

이처럼 패러다임 시프트를 수면 분야에서 일으키고 싶다.>고 의욕을 내고 있다.

S’UIMIN2020년도 중에 서비스를 개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서비스가 널리 이용하게 되면 수면장해를 안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수면뇌파가 밝혀지고 수면의료가 크게 변할 것이다. 또 동시에 손에 들어오는 수면뇌파의 빅데이터로 수면의 새로운 측면이 알게 될는지 모른다.

예를 들면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고 있지만 좋은 수면이란 어떤 것인지 정의되고 있지 않다. 수면뇌파의 빅 데이터를 해석하여 좋은 수면시의 뇌파의 특징량을 잡음으로써 좋은 수면의 실체가 보일 가능성이 있다.

 

수면의 수수께끼나 수면뇌파를 분석하는 구조의 개발은 모든 사람의 QOL의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인데 야나기사와 씨는 신변에서는 일본인의 수면에 대하는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다면 하고 생각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 일본에서 말하기 시작한 <수면부체>의 사고방식은 실은 옛날부터 있었고 유럽 등지에서는 주간에 졸리면 <몸 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일본에서는 전차 안이나 회의 중에 졸고 있어도 보통 일이라고 생각한다. 인식이 전혀 다르다. 수면의 우선도가 다르다.>

수면 부족이 체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좋은 수면이란 어떤 것인지를 아는 것으로 일본인의 생활 리듬도 변하게 될는지 모른다. 야나기사와 씨는 <수면의 구조를 알았다고 해도 수면 부족을 해소하는 데에는 역시 잘 자는 수밖에 없다.>고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서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일본어원문=眠気正体えてきた1万匹のマウスと睡眠 ...

출처= https://scienceportal.jst.go.jp/gateway/sciencewindow/...

* 응답자=야나기시와마사시(柳沢正史)

문부과학성 세계톱레벨연구거점프로그램국제통합수면의과학 연구기구 기구장. 교수이다.

츠쿠바대학의학전문학군. 대학원의학연구과박사과정수료. 31세에 도미 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의학센터교수와 하바드 휴즈의학연구소연구원을 2014년까지 24년간 병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