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위, 조지 워싱턴(1732-1799)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1732-1799). 미국의 군인, 정치가, 초대미국대통령이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의 한 사람이다.(위키페디아)
미합중국 초대대통령이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인물 중의 한 사람으로 대부호가 된 *마사와 결혼하여 대규모 농원 소유자가 되자 또 영국의 식민지였던 미국의 버지니아식민지에서 지도적인 입장이 되어 독립전쟁 시에는 연합사령관으로서 영국군과 싸워서 독립을 쟁취했다.
===*마사 댄드리지 커스티스 워싱턴(영어: Martha Dandridge Custis Washington, 1731년 6월 2일 ~ 1802년 5월 22일)은 초대 미국의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아내이다. 초대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라고도 볼 수 있지만, 그녀의 생전에는 이렇게 부르는 법이 없었기 때문에, 단지 워싱턴 부인으로서 알려져 있다. 그녀는 버지니아주 출신이다.
그녀는 버지니아 주의 최고 갑부였던 대니얼 파크 커스티스의 미망인이었다. 1749년 커스티스와 결혼하였고 두 명의 아들들도 얻었지만, 그로부터 8년 후인 1757년에 커스티스는 세상을 떠나 그녀는 1759년 조지 워싱턴과 재혼하였다.(나무위키)===
그 후 워싱턴은 대통령이 되었는데 그 때 사령관직을 사임해서 이 일이 미국에서의 시빌리안콘트로(civilian control /문민정치)의 전통을 만들었고 다시 3회의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사양함으로서 3선연임을 하지 않는 관습을 세웠다.
워싱턴의 공적은 미국의 건국 이상으로 독재자가 되지 않은 점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미국의 정치제도는 공화정 로마를 본 받아 만들어졌는데 시저나 옥타비아누스가 독재체제를 구축한 것과는 달리 워싱턴은 스스로 권력의 자리에서 내려섰다.
그런 결과 정치가 안정되고 독재자나 폭군, 암군의 출현을 억제하고 우수한 지도자를 낳는 시스템을 확립함으로써 현재의 미국의 번영으로 이어졌다고 할 수 있다.
더구나 워싱턴 자신이 농장경영자로서 흑인 노예를 사역하는 입장이었고 노예제도를 용인한 것도 또 후세에 큰 영향을 끼친 점도 흔들리지 않는 역사적 사실이다.
출처=www.myworldhistoryb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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