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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농도>의 저하로 인류는 생식의 위기에 직면할는지 모른다.(1/2)

간천(澗泉) naganchun 2022. 11. 29. 03:12

<정자농도>의 저하로

인류는 생식의 위기에 직면할는지 모른다.(1/2)

 

 

 

 

 

정자수의 감소에 대처하지 않으면 인류는 생식의 위기에 직면하게 될는지 모른다.--그 감소의 속도가 가속하고 있음을 발견한 연구자들이 경종을 울리고 있다.

학술지 <휴먼 리프로덕션 업데이트(Human Reproduction Update)>에 발표된 이 연구에서는 1973년부터 2018년까지의 사이에서 정자농도의 평균이 약 1120/ml에서 4900/ml51.6% 낮아진 것을 나타내었다. 총 정자수는 동기간에 62.3%가 감소했다. 이 연구는 153의 추정치의 미터분석에 기초한 것이다.

동 팀이 2017년에 발표한 연구에서는 과거 40년에 정자농도가 절반 이상 낮아졌다고 결론이 나왔다. 그러나 당시는 세계의 여러 장소에서의 데이터가 없었기 때문에 연구결과는 유럽, 북미, 호주에 특화한 것이었다. 최신의 연구에서는 53개국의 최근의 데이터가 포함되었다. 정자농도의 저하는 이제까지 연구된 지역만이 아니라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에서도 보였다.

 

지구에 이상이 있다는 다른 신호

 

그런데 그 저하의 속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 대륙에서 모아진 1972년 이후의 데이터를 보면 정자농도는 평균하여 1년에 1.16% 저하하고 있음을 알았다. 그런데 2000년 이후에 모아진 데이터만을 보면 그 저하율은 1년마다 2,64%가 되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있는 헤브라이대학(Hebrew University of Jerusalem교수로 이번 연구논문의 필두집필자인 하가이 레빈은 말한다.

<지구에 이상이 있어서 우리들이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신호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이것은 하나의 위기이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 전환점까지 가기 전에 이제 대처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행 연구에서는 정자농도가 약 4000/ml이하가 되면 생식능력에 지장이 나온다는 것이 나타난다. 최신의 추정치는 이 경계치를 넘고는 있지만 이것은 평균치이고 따라서 이 경계치에 닿지 않는 남성의 비율은 증가하고 있을 것이라고 레빈은 지적한다.

<이 정도의 저하는 분명히 모집단의 생식능력의 저하를 반영하고 있다.>

이 연구는 연령이나 어느 정도 길게 사정하고 있지 않은지 등의 요인이 감안되어 불임증의 환자라고 알고 있는 남성은 제외된 것으로 정자의 질을 보는 다른 표적은 분석하지 않았다는 등의 한계도 있다.

이번 연구에 관계하지 않은 영국 세필드대학The University of Sheffield에서 남성병학을 연구하는 아란 페시Allan Pacey교수는 이 연구를 칭찬하면서 정자수의 저하가 실제로 있는지를 둘러싸고는 갈피를 잡지 못하는 그대로라고 한다.

<정자를 세는 것은 혈구계산법이라는(실험실에서 쓰임) 대표적인 기술을 가지고 해도 사실 어렵다. 전 세계에서 그 훈련이나 품질관리프로그램이 발달하였으므로 해마다 정도(精度)가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데이터에 반영되고 있다고 나는 아직도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레빈은 그런 걱정을 물리치고 언젠가는 그런 저하는 보다 근년에 현저하다고 부언한다. *

일본어원문=精子濃度低下人類生殖危機直面するかもしれない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d5b1164c9f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