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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조 감상

127, 바람도 부나마나

간천(澗泉) naganchun 2025. 5. 7. 02:52

127, 바람도 부나마나

 

바람도 부나마나 눈비도 오나마나

임 아니 와 계시면 어쩌려나 하련마는

우리 임 오신 후니 부나 오나 내 알랴.

 

 

* 작자= 미상

 

* 출전= 고금(古今)

 

*주제= 임이 계시면 걱정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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