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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면과학

수면과학14<잠자는 뇌와 깨어 있는 뇌>의 큰 차이(2)

간천(澗泉) naganchun 2025. 3. 20. 03:08

수면과학14

<잠자는 뇌와 깨어 있는 뇌>의 큰 차이(2)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는 그 큰 차이==

 

 

2, 잠자는 뇌와 깨어 있는 뇌의 차이

 

뇌전도(EEG)는 머리 표면에서 관찰되는 전기 활동의 변동이다. 뇌파는 파동이다. <파도>는 우리 주변에 어디에나 있으며, 예를 들어 소리도 <파도>이다. 소리와 마찬가지로 <파동>은 주파수와 진폭으로 특징 지어진다. 소리의 경우 고주파는 높게 들리고 저주파는 낮게 들린다. 진폭은 소리의 크기에 해당하는 파동의 크기이다.

 

아드리안의 실험에서 알 수 있듯이, 뇌가 더 많이 일할수록 뇌파의 불균일성은 작아진다. , 진폭이 작은 뇌파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잠을 잘 때 어떤 종류의 뇌파를 가지고 있을까? 그것은 큰 돌기이며, 그것은 단지 느린 뇌파일 뿐이다. 주파수가 낮고 진폭이 큰 EEG라고 할 수 있으며, 소리에 비유하면 <저음의 큰 음색>이라고 할 수 있다. 잠잘 때는 피아노 건반의 왼쪽 가장자리를 세게 칠 때처럼 낮고 용감한 음색이 있고, 깨어 있을 때는 건반의 오른쪽 가장자리를 부드럽게 터치하는 것처럼 높고 반짝이는 음색이 있다.

 

뇌파는 개별 신경 세포의 활동을 포착하는 것이 아니라 그 활동의 총합이다. 뇌파가 직관에 반하여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거기에 숨겨져 있다.

 

뇌파는 주로 대뇌 피질에서 발생하는 전기 신호이다. 대뇌 피질은 감각 정보가 처리되고 이를 기반으로 판단과 생각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나는 실험을 할 때 가끔 죽은 쥐의 뇌를 해부하는데, 대뇌피질은 <피부>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뇌 표면의 구조다.

 

우리가 깨어 있을 때 대뇌 피질의 신경 세포가 활발하게 활동하여 왕성하게 정보를 처리한다.그러므로, 깨어 있을 때, 신경 발화가 활발하게 일어난다. 신경 세포는 흥분과 진정을 반복한다. 그러나 각 뉴런의 활동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두 뉴런의 합이 덧셈 결과를 증가시키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당신이 깨어 있을 때, 당신은 작은 진폭(덜 고르지 않은) 뇌파를 갖게 될 것이다.

 

반면에, 우리가 잠을 잘 때, 각 신경 세포는 천천히 동시에 활동한다. 흥분하고 진정할 수 있는 적기이다. 모든 사람이 동시에 일할 때, 그들의 합은 매우 크다. 따라서 EEG의 진폭은 커지고(더 고르지 않음) 패턴은 더 낮은 주파수(느려짐)가 된다.(끝)

 

* = 카나야 히로유키(金谷 啓之)

* 일본어원문=っているようでらないっているきているその ...

* 출처=https://gendai.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