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은 <뇌의 탄생> 이전부터 존재해 왔다... (5)
==생물은 왜 잠을 자는가? 의외로 알지 못한 이유==
7, 잠의 기원을 추적하는 여정
복잡한 현상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항상 그 근원으로 돌아가야 한다. 새로운 기술이 속속 만들어지고 있는 오늘날의 세계에서는 처음부터 본질을 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잠이란 무엇이며 왜 잠을 자는가? 히드라는 수면의 역사가 6억 년 이상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수면이 반드시 뇌와 관련된 현상은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뇌가 있든 없든 수면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은 동일하다.
수면의 가장 작은 구성 요소는 무엇인가? 흥미롭게도, 실험실에서 뉴런 집단을 배양할 때, 수면 중 뇌의 그것과 유사한 전기 활동이 관찰된다. 잠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뉴런이 모여야 하는지에 대한 관심은 부족하지 않다. 수면의 기원을 밝히는 도전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끝)
* 글=-카나야 히로유키(金谷 啓之)
1998년생, 2020년 큐슈대학이학부생물학과 졸업, 도쿄대학대학원의학계연구과기능생물학 전공시스 템약리학교실 대학원박사,
* 일본어원문=睡眠は「脳の誕生」以前から存在していた…なぜ生物は眠るのか「意外と知らない理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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