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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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황하가 맑을 것을 기다린다.
百年待河之淸.(春秋左氏傳, 襄公八年)
백년대하지청.(춘추좌씨전, 양공팔년)
황하의 물은 언제나 탁해서 맑아질 수가 없다.
그런 강물이 맑아질 때를 기다린다는 말이니 아무리 기대하여도 이루어질 수 없음을 말한다. 약
해서 백년하청(百年河淸)이라는 사자성어로 쓴다.
*이러고서 통일의 날은 언제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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