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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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라의 거울은 멀리 있지 않고 하나라에 있다.
殷鑑不遠, 在夏后之世.(詩經, 大雅, 蕩)
은감불원, 재하후지세.(시경, 대아, 탕)
은나라 주왕(紂王)이 반성의 거울로 삼아야 할 모범은 가까운 전대의 하나라 걸왕(桀王) 시대에 있다.
가까운 전례에서 반성의 자료를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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