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대륙
<아틀란티스> 이야기
Ⅰ, 풀라톤의 저서에서 기록
전설에 의하면, 인류 최초의 문명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황하의 4대 문명인데, 그 이전에 아틀란티스, 무, 레무리아 등의 대륙이 존재해서 고도의 문명을 구축하였었는데 이 대륙은 돌연 그 모습이 사라지고 말았다.
이들 고대문명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아틀란티스대륙으로 지금으로부터 1만 2천 년 전에 현대문명을 능가하는 <아틀란티스>라고 불리는 초고대문명이 대서양에 존재했다.
이 아틀란티스에 대하여 처음으로 말한 사람은 그리스 철학자 풀라톤으로 그는 이 전설에 대하여 만년에 <티마이오스(Tímaios)>와 <크리티아스(Kritias)> 라는 두 권의 책에 기록되어 남겼다.
Ⅱ, 전설이 전해진 경위
아틀란티스(Atlantis)의 전설은 아테네의 정치가, 개혁자인 솔론(Solon)이 이집트의 사이스(Size)의 신관에게서 들어 전하는 이야기로서 친족이면서 친구인 도로피데우수(Doropidesu) 에게 전하고 다시 그 아들인 크리티아스(Kritias)가 이어 받아서 다시 같은 이름의 손자 크리티아스(Kritias)가 10살 무렵에 90세가 되는 조부인 크리스티아스(Kritias)가 아파투리아(Apaturia)제 때에 들려준 이야기라 해서 풀라톤의 저서 <티마이오스(Tímaios)>와 <그리티아스(Kritias)>에서 말하였다.
<티마이오스>의 모두에서 소크라테스의 집에서 개최된 연회석에서의 크리티아스(솔론과 크리스티아스는 친족 사이임)의 이야기는 이러하다.
<그러면 자 들어주려무나. 소크라테스여. 이것은 어디까지나 불가사의한 이야기이지만 그러나 전면적으로 진실한 이야기였다. 그것은 칠현자 중 제일인자인 솔론(Solon)이 일찍이 보증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저 솔론이란 사람이 스스로 자작시의 여기저기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나의 증조부 도로피데우수(Doropidesu) 하고는 친족 사이이고 다시 사이좋은 친구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나의 조부 크리티아스(Kritias)에게(이 노 조부가 우리들을 향하여 생각나는 이야기로서 들려준 것이다.) 이런 말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월이 가고 사람들은 죽어버렸기 때문에 전혀 모르게 되었지만 경탄할 만한 여러 가지가 그 옛날 이 아테네에 의하여 성취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리하여 이상국가가 일찍이 아테네에 존재하고 그 적대국가로서 아틀란티스의 전설이 이야기되었다. 이집트의 아마시스2세(Amasis, BC600년-526년) 즉위한 후 기원전 570년~560년 무렵 아테네의 정치가 솔론은 현자로서 이집트의 사이스(Size)의 신전에 초대되었다. 거기서 솔론은 데우카리온(Deucalion)의 홍수 전설로 시작하는 인류의 역사 지식을 말하였다. 그러자 신관들 중에서 매우 나이가 든 신관이 말하였다.
Ⅲ, 노신관의 이야기
1, 그리스인은 어린애이다.
솔론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신관들 중에서도 매우 나이가 든 노신관의 한 사람이 이렇게 말하였다.
<솔론 자네들 그리스사람은 언제보아도 어린이이군. 늙은 그리스사람이란 어디에도 없는 것인가.>
이 말을 들은 솔론은 이야기를 중단하고 어떤 의미인가 하고 질문하였다. 노신관은 대답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그대들의 혼이 젊었다는 이야기이다. 왜냐 하면 그대들의 혼 안에는 옛날의 전설에 바탕을 둔 오랜 학문이 없기 때문이다. 대홍수는 지금까지 수차례 있었는데 그대들은 그 하나밖에 모르고 있지 않은가. 게다가 그대들이 사는 아테네에는 9천 년 전 인류 중에도 가장 아름답고 가장 용감하고 가장 우수한 종족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대홍수로 멸망해버렸으나 실은 그대들 아테네사람이야말로 이 최고의 종족의 피를 받아 전하는 자이다. 이러한 사실마저도 모르는 그대들은 참으로 어린애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노신관의 말에 솔론은 매우 놀랐다. 그리고 자신들의 선조인 이 종족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고 싶어졌다.
2, 아틀란티스 섬이 있었다.
아틀란티스 대륙 위치(상상도)
이집트 여신 네이도(사이스의 수호자로서 싸움의 여신)가 신관들에 의한 국가체제를 건설하고, 아직 8000년밖에 지나지 않았으나 아테네는 그보다도 1000년 오랜 9000년 전에 성립되었고 여신 아테네가 가져온 법 아래에서 복수의 계급사회를 형성하고 지배층에 뛰어난 전사계급이 형성되고 있었음을 알렸다. 그 무렵 헤라클레스의 기둥(Pillars of Hercules-지브랄탈 해협 입구에 있는 곶에 붙인 고대의 이름=제브랄탈 해협)의 입구 앞의 외양인 아트라스의 바다(대서양)에 리비아(아프리카를 말함)와 아시아를 합친 것보다 넓은 아틀란티스라는 한 개의 거대한 섬(대륙)이 존재하여 대양을 둘러싼 피안의 대륙과 왕래도 하고 피안의 대륙과 아틀란틴스섬과의 사이에 존재하는 그 밖의 섬들과 연결이 가능했다. 아틀란티스섬(대륙)에 성립한 놀라운 왕국은 헤라클레스의 경계내(지중해세계)를 침략하여 이집트보다도 서쪽 리비아 전역과 티레니안((Tyrrhenian)에 이르기까지의 유럽을 지배하였다.
3, 아틀란티스와 아테네
<티마이오스>의 속편인 <크리티아스> 속에서 크리티아수는 이번에는 아테네와 아틀란티스의 이야기를 했다. 9000년 이상 전 헤라클레스 기둥의 피안에 사는 사람들과 이쪽에 사는 사람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을 때 각각 아테네와 아틀란티스가 군대를 지휘하였다.
당시 아테네 시민은 사유재산을 가지지 않아서 여러 계층으로 나뉘어 각각의 본분을 다했다. 또 당시의 아테네는 현재보다 비옥하고 약 2만 명의 장년 남녀로 구성된 강대한 군대를 양성할 수가 있었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도시국가의 중심부 언덕)도 엄청나게 넓은 대지였다. 그러나 데우카리온 재해로부터 역산하여 세 번째의 대홍수로 많은 숲을 잃어버리고 샘은 마르고 오늘 날처럼 황량한 모습이 되어버렸다.
이집트의 신관은 당시의 아테네 왕의 이름이라 하여 케크로프스(Kekrops), 에렉테우스(Erechtheus), 에리크토니오스(Erichthonios), 에리시크톤(Erysichthon) 등을 들었다고 솔론은 증언하였다.
4, 포세이돈과 10 개의 대왕국
한편 아틀란티스 왕국은 아틀란티스섬 남해안선에 작은 산이 있어서 거기에 대지에서 태어난 원주민 에우에루노와 아내 레우기베 사이에서 크레이트라는 딸을 낳았다. 아틀란티스의 지배권을 얻은 해왕 포세이돈은 아름다운 크레이트와 맺어져서 다섯 번이나 쌍둥이 10명의 아이를 낳았다. 곧 <아틀라스의 바다>(대서양)의 어원이 된 초대의 아틀란티스왕(1)을 아틀라스라 하고 아트라스 바로 뒤에 낳은 또 하나의 아들에게는(2) 가디로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형제는 최초로 태어난 쌍둥이로서 두 번째 낳은 쌍둥이 중 하나(3)를 안베레스, 또 하나를(4) 에우아니몬이라고 이름 붙였다. 3번째 낳은 쌍둥이 중 처음 아이에게(5) 무네세우스, 다음 낳은 아이에게(6) 아우도구돈이라고 이름 붙였다. 4번째 낳은 쌍둥이 처음은(7) 에라슈포스, 다음 아이에게는(8) 메스토르라고 이름 붙였다. 5번째 낳은 쌍둥이의 처음(9)은 아사에스 다음은(10) 디아프레베스라고 이름 붙였다.
해왕 포세이돈은 대륙을 10명의 아들에게 배분하고 장남 아트라스를 다른 9명 위에 군림하는 대왕으로 하였다. 해왕 포세이돈은 아틀라스를 찬양하여 나라를 아틀란티스, 주변 바다를 아틀란틱(대서양)이라고 불렀다.(플라톤 저 <크리티아스>에서)
그래서 10명의 자식들(아트라스 일족)은 해왕 포세이돈에 의하여 분할된 섬(대륙)의 10개 지역을 지배하는 10왕가의 선조가 되고 대대로 장자상속에 의하여 왕권이 유지되었다.
5, 아틀란티스의 수도
해왕 포세이돈은 인간으로부터 격리하기위하여 아내 크레이토가 사는 작은 산을 둘러싼 3중의 혜자를 파고 이윽고 이 땅을 아크로폴리스(신전이 있는 도시)라 하는 아틀란티스의 수도가 형성되었다. 당시 아틀란티스인은 신의 마음을 가지고 매우 덕이 높고 총명하며 물욕이 넘치는 것을 경멸하고 만물일체의 조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또 그들은 테레파시를 써서 그 말에는 치유력이 있고 동물의 흉포성을 잠재우고 비를 내리게 하고 산불을 진정시킬 수도 있었다.
아틀란티스의 수도(상상도)
아틀란티스의 수도가 된 아크로폴리스는 고리 모양을 한 거대한 운하에 의하여 3중으로 둘러싸인 장려한 물의 도시였다. 이들 운하에는 외양과 수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밖에서 온 선박은 수로를 따라 자유롭게 안으로 출입할 수가 있었다. 세 고리 모양을 한 운하는 각각 성벽으로 둘러싸여 다수의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항구가 되었었다.
거대한 고리 모양의 운하로 둘러싸인 이크로폴리스에는 많은 건물이 있고 그것들은 그 지하에서 산출되는 돌로 지어져 중안의 섬, 내측의 환상의 섬, 외측의 환상의 섬 등의 울타리는 각각 초금속(오리하루곤), 주석, 동판 등으로 장식되었다. 그리고 중앙 섬의 아크로폴리스에는 왕궁이 있었다. 왕국의 중앙에는 왕가의 시조 10명이 태어난 장소라 했다.
해왕 포세이돈과 그레이토를 모시는 신전이 있고 황금 철책으로 둘러쌌다. 이것과는 달리 커다란 이국풍의 신전이 있는데 해왕 포세이돈에 의하여 모셔져 있었다. 해왕 포세이돈 신전은 금, 은, 초금속(오리하르곤), 상아로 장식되어 중앙은 6두의 하늘을 나는 말이 끄는 전차를 탄 포세이돈의 황금 신상이 안치되었다. 그 둘레에는 돌고래를 탄 100체의 네레이데스(바다에 사는 님프)상이나 봉납된 신상이 배치되었다. 다시 10 왕가의 역대 왕과 왕비의 황금상, 해외 제국에서 봉납된 거대한 신상이 신전 외측을 두르고 있었다. 신전 옆에는 10명의 왕의 상호관계를 정한 해왕 포세이돈의 계율을 새긴 오레이가로고스의 기둥이 안치되고 황소가 방목되었다.
6, 아틀란티스의 기후와 자원
또 아틀란티스 대륙의 기후는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으며 온난하여 태양이 찬란하게 빛나고 4계절을 통하여 기분 좋게 살 수가 있었다.
과실이나 곡물 등 작물도 많이 생산되고 지하자원도 풍부했다. 아틀란티스에서는 태양이야말로 전능의 싱징으로서 모든 생명을 기르는 원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주민들뿐 아니라 왕 이하의 지배자들도 종교적으로는 태양을 신앙하고 있었다. 그들은 매일 태양을 향하여 예배하였다. 아크로폴리스에는 해왕 포세이돈이 솟아나게 하는 냉천과 온천이 있고 거기서 나오는 물을 써서 <포세이돈의 정원>이라 하는 장원 옥외 풀이나 옥내 목욕장이 만들어지고 다리를 따라서 설치된 수도를 통하여 내측 외측의 환상 섬에 물이 공급되었다. 항구와 시가지는 세계각지에서 온 선박과 상인으로 넘쳐 주야로 흥청거렸다.
아틀란티스는 생활에 필요한 여러 물자의 대개가 생산되는 풍부한 거대 대륙으로 오레이가루고스(초금속) 등 지하 광물자원, 코끼리 같은 동물과 가축, 가축의 사료나 목재가 되는 초목, 허브 등의 향료식물, 포도, 곡물, 채소, 과실 등 여러 가지의 자연의 혜택을 받았다. 섬 남측 중앙에는 광대한 장방형 대평원이 펼쳐져서 그 외측을 해면에서 솟아오른 높은 산이 둘러 있었다. 산지에는 원주민 마을이 많이 있고 수목이나 방목에 알맞은 초원이 풍부했다.
이 광대한 평원은 10 개의 지역으로 구분되었다. 그 하나의 지역에는 각각 아트라스왕의 혈통의 왕이 있어서 이것을 통치하였다. 따라서 아틀란티스왕은 전부 10명이 있고 10 개국의 연합왕조로서 10왕국의 합의제였다. 최종 결정은 장남의 가계(아트라스의 자손)에 의하여 행해졌다.
7, 아틀란티스의 군대와 통치
아틀란티스 10왕국의 군대는 전차 1만대, 100만의 육군, 수군은 1200척으로 총계 120만 명이 넘는 대군단을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아틀란티스의 시민 생활을 지탱하는 노예들을 포함하면 총인구는 1000만 명이 넘었다.
아틀란티스 10왕은 5년 또는 6년마다 해왕 포세이돈 신전에 모여서 회합을 열고 오레이가루고스기둥 앞에서 제사를 지냈다. 아크로폴리스 신전 안에는 황소를 방목하고 있었는데 그 중 한 마리를 잡아서 희생으로 하였다. 곧 10명의 왕들의 손으로 잡은 황소의 피로 기둥의 문자를 물들이고 희생물을 물에 던졌다.
그리고 포도주를 희석시키는 병을 채운 피가 섞인 술을 황금 잔을 가지고 물에 부으면서 맹세하고 후에 혈주를 마시고 술잔을 해왕 포세이돈에게 바쳤다. 그 후 10명의 왕들은 예복으로 갈아입어서 희생물을 태운 재 옆에서 밤을 새우며 재판을 했다. 그리고 이튿날 아침 판결 사항을 황금판에 기록하고 예복을 봉납하였다.
아틀란티스 왕국 10 명의 왕은 대대로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선왕의 계율에 따라 10 명의 왕은 모두가 고매한 정신의 소유자였다. 선왕의 계율은 오레이가루고스 기둥에 새겨져 있었다.
그러나 선왕의 계율은 점점 잊어버려서 아틀란티스 왕국의 왕이나 지배자들은 원주민과의 결혼을 되풀이 하는 가운데 <신의 마음>에서 <인간의 마음>으로 변화하여 물욕이라는 악마가 몰래 숨어들어 타락하기 시작했다. 모든 사람들이 오만해지고 커다란 욕망의 포로가 되었다. 그것을 본 대신 제우스는 천벌을 내리려 생각하였다.
모든 신들을 자신들이 가장 존경하는 주거인 전우주의 중심에 위치하여 생성에 관한 모든 것을 내려다볼 수 있는 올림포스 산에 소집하여 모두가 모이자 이렇게 말씀하셨다.(이상 크리티아스에서. 여기서 크리티아스의 문장은 끊기었다. 그래서 아틀린티스의 이야기는 미완성이되고 말았다.)
8, 아틀란티스의 멸망
어느 날 아틀란티스 왕국은 강대한 군대를 이끌고 고대 아테네를 침략하려 하였으나 그리스의 제 도시국가는 아테네의 총지휘 하에 단결하여 아틀란티스와 싸우고 이미 아틀란티스에 지배당하던 지역을 해방하고 이집트를 포함한 제국을 아틀란티스의 위협에서 미연에 방지하였다.
<그러나 이윽고 이상한 지진과 대홍수가 일어나 가혹한 하룻밤 사이에 아테네의 군대 전사들 전원이 대지에 삼켜 묻히고 아틀란티스 섬도 같이 바다에 삼켜 들어가 사라지고 말았다. 그런 때문에 그 바다는 섬이 침몰할 때 끌려 들어간 오물 때문에 지금도 항해도 탐색도 어렵게 되었다.(이상은 <티마이오수>의 노신관의 말에서)
Ⅳ, 진실을 전하는 이야기였다.
이집트의 노신관이 솔론에게 말한 이야기는 이상과 같이 실로 자세하게 아틀란티스의 도시 모습을 가르쳐준다. 아무리 오랜 이야기라 하더라도 이 정도로 자세한 묘사가 단지 전설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특히 아테네에서도 제일이라는 솔론이 만들어진 이야기와 사실을 혼동할 이가 없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아틀란티스의 존재는 사실이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많은 의문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나는 사이스의 노신관이 이 이야기를 어떻게 해서 전하여 듣게 했는가 하는 것, 또 하나는 풀라톤이 어떤 의도에서 아틀란티스의 이야기를 썼는가 하는 점이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이 이야기는(크리티아스에서) 도중에 중단되고 있다. 그 중단된 자리는 마침 아틀란티스가 타락해가서 신들이 그들에게 징계를 내리려고 생각하는 장면이다.
과연 제우스는 무엇을 말하려고 하였는가? 풀라톤은 왜 이 작품을 중단하였는가? 수수께끼는 깊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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