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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13

6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79)

6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79) 어버이를 공경하는 자는 거만하지 않다. 敬親者不敢慢於人. (孝經, 天子) 경친자불감만어인. (효경, 천자) 효는 덕의 근본이라 한다. 어버이를 존경하고 경애하는 효자는 다른 사람에게도 공손하여 거만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함이다. * - 중국 경서의 하나로서 증자(曾子)의 문인들이 공자의 언동을 나타낸 13경의 하나이다. 효도의 대강을 설명하고 천자, 제후, 향대부, 선비, 서민의 효도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OzVHQPebhI

오늘의 명언 2022.06.28

10월 2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월 26일, 오늘 명심할 명언 도리는 가까이 있는데 이를 멀리서 구한다. 道在爾, 而求諸遠. (孟子, 離婁上) 도재이, 이구제원. (맹자, 이루상) 인간이 지켜야 할 참된 도리는 가까운 일상생활 속에 있는데, 그것을 잊어버리고 고원한 곳에서 구하려 한다. 부모에 효도하고 연장자를 공경하는 것 등이 도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to3DBL5lrZw

오늘의 명언 2021.10.26

6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6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어버이를 공경하는 자는 거만하지 않다. 敬親者不敢慢於人. (孝經, 天子) 경친자불감만어인. (효경, 천자) 효는 덕의 근본이라 한다. 어버이를 존경하고 경애하는 효자는 다른 사람에게도 공손하여 거만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함이다. * -중국 경서의 하나로서 증자(曾子)의 문인들이 공자의 언동을 나타낸 13경의 하나이다. 효도의 대강을 설명하고 천자, 제후, 향대부, 선비, 서민의 효도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오늘의 명언 2021.06.28

어버이 살아실제 섬기길 다하여라 : 지금시대 스마트 효도법

(11) 효도 365 : 효도의 육하원칙? 몇 해 전에 어떤 조사에서 부모님들이 어버이날에 가장 받고 싶지 않은 선물은 ‘책’,‘ 카네이션’ 이라고 나온 뉴스를 본 적이 있다. 책방과 꽃장사는 조금 서운할지 몰라도... 어쩌면 우리는 어버이날을 꼭 1년에 한번만 치러야 하는 행사처럼 여기고 있지는 않은가. 발렌타인데이에 즈음해서 쵸코렡을 준비하고,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준비하고, 어린이날에 풍선을 준비하는 것처럼 달랑 그 날 하루만 치르는 행사로 여기고 있을 수도 있다. 효도란 측정 불가능하고 어떤 보이는 형태의 것이 아니어서인지, 언제, 어느 만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어렵고 막연하기도 하다. 효도의 육하원칙은 없다. 효도는 어느 하루 치르는 연례행사가 아니니까. ‘은행365’ 코너처럼 우리의 ..

어버이 살아실제 섬기길 다하여라 : 지금시대 스마트 효도법

(10) 부모님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각 3가지씩 말할 수 있나요? 부모님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각 3가지씩 말할 수 있나요?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것, 싫어하는 것을 잘 안다는 것이 무슨 스마트 효도법이냐고 하시겠지만요. 그건 정말 스마트한 태도입니다. 스마트하다는 것은 영리한 것도 있지만 현명하고 어질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부모님의 일거수 일투족을 잘 관찰하지 않고서는 알 수 없습니다. 부모님과 대화를 자주, 많이 나누어야 알 수 있는 일이기도 하구요. 진정 원하는 것을 안다는 것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과 같은 것이지요. 부모님처럼 수수께끼에 미스테리한 존재는 없습니다. 영원히 해독해야 할 암호덩어리입니다. 양파처럼 까면 깔수록 새로움이기도 하구요. 이렇게 매력적인 존재가 또 있을까요? 이..

어버이 살아실제 섬기길 다하여라 : 지금시대 스마트 효도법

(8) QR코드 체크인, 전자출입명부 인증하기 아차! 정말 미처 깨닫지 못했다. 코로나19시대의 필수사항을 잊고 있었다. 이크!! 요새 어디를 가든 어느 곳에 출입을 하든 기록을 남겨야 한다. 코로나19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매 번 수기로 전화번호, 이름, 방문 시간 등을 작성하는 것은 번거롭다. 그래서 생긴 것이 QR코드 체크인을 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인증을 하고 있다 우리야 네이버나 카카오톡 등으로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인증을 편하게 쉽게 하고 있다. 그러나 부모님들이 그 인증을 하기가 불편하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다. 누가 옆에 있는 자녀들이 부모님의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QR코드 체크인, 전자출입명부 인증 하는 방법을 알려 주시기 바란다. 그것도 꼭 자세하게 친절하게..

어버이 살아실제 섬기길 다하여라 : 지금시대 스마트 효도법

(7) 스마트폰 뒀다 뭐~하니!!? 택배기사님이 찍어서 보내 준 '부모님 집 대문 사진'을 보고 ‘딸깍’ 핸드폰 문자메시지가 도착했다는 신호음이다. 며칠 전 주문한 물건을 부모님 댁 문 앞에 잘 두고 왔다는 택배 기사님의 확인 내용이다. 택배 포장된 물건이 대문 앞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사진이다. 낯이 익은 대문. 그 사진을 보는 순간. 지금 바로 그 문을 열고 부모님이 나와서 물건을 챙기고 들어가시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한참을 들여 다 봤다. 부모님을 그리는 마음은 각양각색일 것이다. 부모님을 그리는 마음이 그 어떤 효도 앞에 우선이다. 필요조건이다. 마치 부모님을 스토킹하는 사람처럼 돼서는 안 되겠지만 최소한 그양 거기에 당연히 존재하는 존재처럼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봐..

어버이 살아실제 제 할일을 다하여라 : 지금시대 효도법

(4) 맞춤형 서비스센터가 됩시다 우리 젊은 사람들도 뭔가 꼭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 뭔가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한 것 같고 불편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주문해댑니다. 집으로 배송되는 것은 온통 자식들이 주문한 택배박스들로 넘쳐나죠. 하지만 아직까지 부모님들은 인터넷으로 뭔가 주문하는 것보다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물건을 고르고 싶어하십니다. 거동이 점점 불편해서 좋아하는 시장 구경도 다니지 못하고 소소한 쇼핑 하지 못하고 계신 어머니를 위해 기꺼이 나서서 운전하고 함께 장보고... 부모님은 생활용품 구입해서 편안해지고 바람도 쐬고 자녀분은 가끔 서비스로 칭찬 듬뿍 받아 세상에 둘도 없는 효자되고... 일석이조 꿩먹고 알먹고 누이 좋고 매부좋고 등등등등..

어버이 살아실제 제 할일을 다하여라 (3)

(3) 잔소리, 가만히 들어 보기나 했습니까? 에헴! 한마디 내가 어렸을 때 귀엽게 자라나는 모습 보여드린 것이 최대의 효도다! 라고 하시는 자녀 여러분들. 우리가 아기 때 어릴 때, 이렇게 해도 귀엽고 저렇게 해도 귀엽고, 온갖 투정 다 부려도 웃으며 받아주시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똑 같은 말 해도 한 번도 짜증 부리지 않고 다 수용하고, 더 큰 사랑으로 돌봐주신 우리 부모님을 한번 가만히 생각해보아요. 내가 커서 이제 어른이라고 부모님 하시는 말씀 그저 잔소리라고 듣기 싫어하고 화내고, 말씀하시는 데 귀찮다고 말문을 막아버리고 그러는 우리 자녀들 제 모습도 한번 깊이 생각해 보자구요. 언제 부모님 잔소리 가만히 들어보기나 했습니까. 그대로 실천 한 번만이라도 해보았을까요? 잔소리 교훈삼아 실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