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맞춤형 서비스센터가 됩시다
우리 젊은 사람들도 뭔가 꼭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
뭔가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한 것 같고 불편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주문해댑니다.
집으로 배송되는 것은 온통 자식들이 주문한 택배박스들로 넘쳐나죠.
하지만 아직까지 부모님들은 인터넷으로 뭔가 주문하는 것보다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물건을 고르고 싶어하십니다.
거동이 점점 불편해서 좋아하는 시장 구경도 다니지 못하고
소소한 쇼핑 하지 못하고 계신 어머니를 위해
기꺼이 나서서 운전하고 함께 장보고...
부모님은 생활용품 구입해서 편안해지고 바람도 쐬고
자녀분은 가끔 서비스로 칭찬 듬뿍 받아 세상에 둘도 없는 효자되고...
일석이조
꿩먹고 알먹고
누이 좋고 매부좋고 등등등등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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