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부모님의 ‘하지마라’ 를 잘 식별하기~고객(부모님)이 만족할 때까지 !!
부모님은 자식들이 가늠해서 뭔가를 해드리고자 하면, 자식들 경제 걱정하시느라 ‘하지마라’ 됐다‘ 라고 하십니다.
그 말은 부모님의 외교적 멘트입니다.
자식들에 대해서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그러시죠.
그러나 ‘해라’해라‘ 하고 하시는 부분도 있습니다, 자식들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 좋은 지도를 하기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시고 싶을 때의 멘트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뭔가를 받거나 자식들이 뭔가를 해드리려고 할 때는 항상 ‘하지마라’ ‘난 됐다’ 라고 하십니다.
정말 그래서 그럴 수 도 있고, 자식들이 해주시는 것이 양에 차지 않아서 일수도 있고, 당신들 기호에 맞지 않아서 일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부모님 마음에 딱 맞는 것을 찾기는 힘듭니다. 부모님들이 당신의 마음과 생각과 필요를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자식들은 헛발질을 하면서도 ‘이건 어떠세요, 또 이건 어떠세요’ 하고 계속 들이밉니다.
부모님들이 하도 ‘하지마라’ 라고 하셔도 그 말을 따라서는 안 됩니다.
마음에 들 때까지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뭔가 시도하는 것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부모님 속마음을 잘 읽는 효자고수가 될 수 있느냐고요?
다음 시간에 알려드립니다.
봄입니다. 어디 나들이 나가지 못하더라도 영상통화로 밝은 표정 보여드립시다!!
어버이 살아실제 섬기길 다하여라
지나간 뒤면 애닯아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못할 일은 이뿐인가 하노라
- 송강 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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