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효도 365 : 효도의 육하원칙?
몇 해 전에 어떤 조사에서 부모님들이 어버이날에 가장 받고 싶지 않은 선물은 ‘책’,‘ 카네이션’ 이라고 나온 뉴스를 본 적이 있다. 책방과 꽃장사는 조금 서운할지 몰라도...
어쩌면 우리는 어버이날을 꼭 1년에 한번만 치러야 하는 행사처럼 여기고 있지는 않은가.
발렌타인데이에 즈음해서 쵸코렡을 준비하고,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준비하고, 어린이날에 풍선을 준비하는 것처럼
달랑 그 날 하루만 치르는 행사로 여기고 있을 수도 있다.
효도란 측정 불가능하고 어떤 보이는 형태의 것이 아니어서인지,
언제, 어느 만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어렵고 막연하기도 하다.
효도의 육하원칙은 없다. 효도는 어느 하루 치르는 연례행사가 아니니까.
‘은행365’ 코너처럼 우리의 효도는 3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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