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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8

<환경에 타격을 주지 않는 냉각방법>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는 지금 과학자들이 모색 중 만능 약은 아직 없지만 착실히 연구는 진행되고 있다. 지구 온난화는 착실히 계속 진행하고 피서를 위하여 쓰고 있던 기술은 점점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있다. 그러면 이런 딜레마에서 벗어날 방법은 있는 것일까? 최신 사이언스지 특별호에서는 최첨단 기술이나 소재를 활용한 해결책이 모색되고 있다는 것이 소개되고 있다. 도대체 어떤 것일까? 기존 기술의 어디가 문제인가? 지구상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냉각기술의 하나는 소위 증기압축냉동이라 불리는 것으로 온도를 올림으로써 냉각효과를 만들려 하고 있다. 열은 통상 고온의 장소에서 저온의 장소로 흐르는데 이 방법으로는 가열된 냉각액체를 사용하여 따뜻한 장소에서 열을 빼는 것이 특징이다. 이 ..

<지구온난화는 사람 탄생의 숙명?> (4/4)

(4/4) -환경변동에서 인류의 시대 제4기를 되돌아본다.- 해양생물학자가 생각한 뛰어난 아이디어 방사성탄소를 써서 심해의 물의 순환을 조사하고 있던 미국의 해양물리학자 월레스 브로커(Wallace Smith Broecker ("Wally")、1931 - 2019)는 이 지구규모에서의 돌연한 한랭화를 설명하는 뛰어난 아이디어를 생각했다. 그가 주목한 것은 열염순환(熱塩循環)이라 불리는 지구규모의 해수순환이다. 해수는 지구 전체를 서서히 순환하고 있고 열대지방에서 고위도지방으로 열을 운반하는 작용을 하고 있다. 대서양을 북상하는 멕시코만류의 영향을 받고 있는 영국이 거의 같은 위도인 혹가이도(北海道)보다도 훨씬 따뜻한 것은 이 해수순환 덕분이라 할 수 있다. 이 해수순환을 움직이게 하는 모터의 역할을 하고..

오늘의 명언 2022.06.23

<지구온난화는 사람 탄생의 숙명?> (1/4)

(1/4) -환경변동에서 인류의 시대 제4기를 되돌아본다.- 오늘날처럼 우리들 호모사피엔스가 지구상의 여러 가지 환경에 확산하여 적응하게 된 것은 지구 규모의 환경변동이라는 요소가 깊이 관계되고 있다. 그러면 어째서 환경은 변화하는 것일까? 그 모습은 어떻게 조사할 수가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 변화는 어떻게 우리들의 조상에게 영향을 끼쳤는가? 공룡이 살고 있던 중생대는 지구는 이제보다도 훨씬 따뜻했다고 생각되고 있다. 고위도 지방에서는 15도(섭씨)나 평균기온이 높고 남극이나 북극에도 오늘날과 같은 큰 빙하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공룡절멸 후 6000만 년 전 무렵부터 조금씩 지구의 온도는 저하하기 시작하였다. 공룡이 절멸한 시기를 경계로 중생대부터 신생대라는 시대로 변화한다. 신생대는 제3기(60..

환경. 우주 2022.06.20

이산화탄소를 <자원>으로, <인공광합성>기술에 도전

이산화탄소를 으로, 기술에 도전 -미쓰비시케미칼HD구룹이 추진- 지구온난화나 화석자원의 고갈 등 환경문제는 산적해 있다. 그러나 미쓰비시케미킬홀딩스구릅이 추진하고 있는 기술이 실현되면 이들 환경문제가 해결에 가까이 갈 수 있을는지 모른다. 광합성은 식물이 광 에너지를 써서 물과 이산화탄소에서 유기물을 합성하는 일인데 이 광합성을 인공적으로 행하여 태양광의 힘으로 물을 분해함으로써 수소를 만들어내고 그 수소와 이산화탄소를 반응시켜서 유용한 물질을 합성하는 것이 이다. NEDO(국립연구개발법인 신에너지 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에서 위탁을 받아서 인공광합성을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 이고 프로젝트 리더를 맡은 것이 미쓰비시케미칼에그섹티브페로우의 세도야마 도오루(瀬戸山 亨) 씨이다. 인공광합성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과학/과학 2021.11.19

<온실효과가스>의 배출량은 얼마나 증가하고 있는가?

의 배출량은 얼마나 증가하고 있는가?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를 가져오는 진범인 지구는 태양의 열로 따뜻하게 됨과 동시에 지표에서 그 열을 우주로 방출하고 있다. 지구의 온도는 이 2개의 균형에 의하여 결정되는데 그 역할을 하는 것이 온실효과가스이다. 지구의 대기 중에 포함된 이산화탄소나 메탄 등의 는 지표에서 방출되는 열의 일부를 흡수하여 다시 지표로 되돌아온다. 이러한 온실효과가 있어서 지표의 평균 기온은 약 15도라는 생물이 살기 좋은 환경을 지탱하게 된다. 만일 온실효과가 없어지게 된다면 지표의 온도는 마이너스 18도 전후가 되어서 많은 생물은 죽어버리게 된다. 그런데 18세기 중엽에 시작한 산업혁명이래로 대기 중에 배출되는 는 증가 일변도를 달리고 있다. 석탄을 비롯한 화석연료를 대량 사용하여 풍..

환경. 우주 2021.11.12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마나베 슈쿠로 씨가 기자 회견,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마나베 슈쿠로 씨가 기자 회견, --을 반복-- 노벨물리학상의 수상이 결정된 미국 프린스톤대학의 기상학자 마나베 슈쿠로(真鍋淑郎) 수석연구원(90)이 5일 미국 동부 뉴저지주에서 회견하여 고 말하였다. 마나베 씨는 수상이 결정된 약 8시간 후인 5일 낮 근무처인 대학에서 기자회견에 임하였다. 홀에 모습을 나타내자 모여 있던 학생들로부터 기립 박수로 맞이하였다. 이라는 말을 반복하여 쓰고 연구에 건 정열을 표현하였다. 마나베 씨는 도쿄대학원을 수료한 후 1958년에 도미하였다. 미국 기상국이나 프린스톤대학 등에서 기후변동의 메커니즘을 연구하여 60년대에는 지구 대기의 움직임을 컴퓨터로 재현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그리하여 발견한 것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면 지표의 온도가 오른..

과학/과학 2021.10.08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면 구름이 없어지고 손 쓸 수 없게 된다-과학자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면 구름이 없어지고 손 쓸 수 없게 된다-과학자 란 기후변동 대책으로 태양을 가로 막는다는 아이디어가 있다. 세계의 리더가 기후 위기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배경에 태양방사관리(solar radiation management)라는 이름으로 점점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또 이에는 대기 중의 높은 위치에 있는 작은 입자를 주입하여 태양 에너지를 우주로 도로 보내는 일도 포함된다. 태양방사관리를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이유도 들고 있을 것이다. 태양을 가로 막으면 작물의 생산에 악영향이 있고, 강우량이 변화가 있고 기타 많은 문제가 따를 기능성이 있다. 또 전날 미국과학 아카데미 기요(PNAS)에 발표된 논문에서는 탄소배출량을 급격히 계속 증가시키면 잘 될 것이 아닌가 하고 설명하기도..

환경. 우주 2020.11.30

절멸 위구종이 100만종 이상

절멸 위구종이 100만종 이상 -이름도 붙이기 전에 사라지는 종이 있다.- 인간의 활동은 여러 가지의 지구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그 하나가 이다. 곧 지구상의 생물의 종이 감소하고 있다. 세계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한편 사람(호모 사피엔스) 이외의 많은 종이 절멸에 가까이 가고 있다. 그렇다고 하지만 종의 절멸 순간을 목격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생물다양성의 상실은 매우 실감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그러면 인간은 어떻게 해서 생물다양성의 상실을 인식한 것일까. 또 실제로 어느 정도의 심하게 절멸이 진행되고 있는 것일까. 현재의 생물다양성의 상실은 인 것인가. 절멸 위기에 임박한 100만종 생물을 다섯으로 나누는 생각을 5계설이라 한다. 5계는 동물, 식물, 균, 원생생물, 원핵생물로 된다...

환경. 우주 202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