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자식 5

7월 19일, 오늘 명심할 명언. (200)

7월 19일, 오늘 명심할 명언. (200)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 임금은 임금의 이름에 걸맞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대로 아비는 아비대로 자식은 자식대로 그 이름과 직분에 맞도록 행동해야 한다. (제나라 경공(景公)이 정치의 근본 원칙에 대하여 묻자 공자가 대답한 말이다.) 君君, 臣臣, 父父, 子子.(論語, 顔淵) 군군, 신신, 부부, 자자.(논어, 안연)

오늘의 명언 2023.07.19

6월 1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63)

6월 1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63) 자식 기르는 법을 배운 뒤에 시집가는 사람은 없다. 육아법을 배운 뒤에 시집을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비록 육아법은 모르더라도 참으로 어버이로서 사랑을 가지고 아기를 대한다면 큰 실수는 하지 않는다. 이처럼 나라를 다스리거나 무슨 일을 할 때 그 방법이 서투르더라도 정성과 사랑이 있다면 그런 대로 해낼 수 있는 것이다. 未有學養子而後嫁者也.(大學, 傳九章) 미유학양자이후가자야.(대학, 전구장)

오늘의 명언 2023.06.12

7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7)

7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7) 제 자식을 모르면 그 친구를 보라. 不知其子, 視其友. (荀子, 性悪) 부지기자, 시기우. (순자, 성악) 부모가 제 자식이 무엇을 생각하며 무엇을 하고자 하는 지 잘 모르는 세상이 되었다. 가치관이 다양하고 부모와의 대화가 적은 이 시대에는 그 자식을 알고자 하면 그 친구를 보라는 말이다. 어릴 때일수록 친구는 서로가 닮게 성장하는 것이므로 그 친구가 착하다면 부모가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오늘의 명언 2022.07.06

258.아버지를 매장하는 종달새

258.아버지를 매장하는 종달새 오랜 전설에 따르면 종달새는 대지보다도 먼저 창조되었다. 그래서 그녀의 아버지가 죽었을 때 매장할 장소를 찾지 못하였다. 그녀는 시신을 5일간 매장하지 않고 누운 채로 두었다. 그리고 6일째에 달리 장소가 없었으므로 자기 머리에 아버지를 매장했다. 이리하여 종달새는 관모를 손에 넣었다. 그것은 아버지의 묘라 한다. -자식이 첫째의 임무는 어버이를 공경하는 일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zCRYbc4hu-Q